BC주, Uber의 빅토리아와 캘로나 확장 제안 거절

BC주, Uber의 빅토리아와 캘로나 확장 제안 거절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승차 및 택시 서비스를 규제하는 당국은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이외의 지역으로 확장하려는 우버의 신청을 거부했습니다.

2020년 9월 우버의 지원을 받은 후 여객 운송 위원회(PTB)는 이번 주에 판결을 발표하여 TNS(Transportation Network Services)의 다른 5개 지역으로 확장하려는 우버의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신청서가 승인되었다면 우버는 빅토리아와 켈로나 지역에서 BC 확장을 시작했을 것입니다.

판결에서 PTB는 지점 간 운송 서비스, 특히 택시 회사에 대한 코로나의 지속적인 영향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반적인 승객 수요가 감소한 현 시점에서 더 많은 지역에 차량 공유 서비스를 도입하면 택시 회사가 코로나에서 회복하는 능력을 더욱 저해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PTB는 우버의 신청이 "정상적인 경제 시기에는" 승인되었을 것이라고 제안합니다. 이사회는 "TNS 도입 전후에 비즈니스의 택시 점유율이 감소하거나 증가할 것이라는 점을 인정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우버와 리프트의 존재는 “로어 메인랜드의 택시 산업 회복을 지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승객이 택시보다 편리하고 예측 가능한 앱 기반 승차 공유 서비스를 선택하는 것, 코로나가 운전자의 가용성에 미치는 영향, 클래스 4 면허에 대한 ICBC 테스트로 인한 운전자 부족 및 TNS 및 택시에 대한 PTB의 규제된 요금 구조의 차이는 동일한 운전자들이 택시를 운영하는 것에서 우버를 위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는 것으로 이동하도록 권장합니다.

로어 메인랜드 택시 이용량이 "다른 지역의 코로나19로 인한 감소보다 훨씬 더 많은" 비율로 감소했음을 발견했으며, 통계에서 택시 산업을 희생시키면서 승차 공유가 증가했음이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우버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빅토리아와 켈로나에서 각각 수만 번 앱이 열렸으며 이는 그들의 차량 호출 서비스에 대한 수요의 증거입니다.

2023년 7월 PTB 특별위원회는 승차 공유 서비스가 택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자세히 검토할 예정입니다.

(사진=Uber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