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사용자 휴식 권장 기능 출시

인스타그램, 사용자 휴식 권장 기능 출시 

인스타그램은 사용자가 특정 시간 동안 이상을 앱에서 보낼 경우 앱 사용을 권장하는 Take Break 알림 설정을 출시했습니다. 9월에 발표된 이 기능은 미국, 영국, 캐나다 및 호주의 사용자에게 먼저 제공되며 앞으로 몇 달 안에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될 예정입니다.

사용자는 "설정"에서 기능을 켜고 플랫폼을 10분, 20분 또는 30분 동안 사용한 후 알림을 받을지 여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앱을 종료하라는 전체 화면 경고가 표시되며 심호흡을 하거나, 메모를 작성하거나, 할 일 목록을 확인하거나, 노래를 들을 것을 제안합니다. 바이스나비 J 인스타그램의 안전 및 웰빙 책임자는 이 기능이 아직 초기 단계이며 2022년에 기능을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또한 십대들에게 어떤 콘텐츠를 추천하는지에 대해 "더 엄격한 접근 방식"을 취하고, 그들이 어떤 유형의 콘텐츠에 너무 오랫동안 머물렀다면 다른 주제로 적극적으로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회사는 이 기능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곧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능은 사람들이 매일 인스타그램 에서 보내고 싶은 총 시간에 도달했을 때 알려주는 것과 같은 인스타그램의 기존 시간 관리 도구를 기반으로 합니다. 회사는 또한 사람들이 한 곳에서 인스타그램 활동을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테스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또한 부모를 위한 교육 허브에서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십대 자녀와 소셜 미디어 사용에 대해 논의하고 자녀가 인스타그램에서 보내는 시간을 확인하고 시간 제한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가 십대에 미치는 영향 문제는 페이스북 내부 고발자 프란시스 하우겐이 수백 건의 내부 문서를 유출한 후 올 가을에 다시 주목을 받았습니다. 페이스북은 반복적으로 하우겐의 신용을 떨어뜨리려고 시도했으며 의회에서의 그녀의 증언과 문서에 대한 보고서가 회사의 행동을 잘못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폭로로 인해 회사는 13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인스타그램 앱 출시를 재고하도록 압력을 가했습니다.

이 공개는 또한 페이스북, 틱톡 및 스냅챗의 모회사인 Snap의 경영진을 포함하여 기술 제품이 어린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일련의 의회 청문회에 박차를 가했습니다.일부 의원들은 현재 온라인에서 어린이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다양한 플랫폼의 명백한 중독성을 줄이기 위한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법안이 통과될지 또는 통과할지 여부는 여전히 불확실합니다.

(사진=인스타그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