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레이놀즈, 홍수 피해 주민들 위해 기부

라이언 레이놀즈, 홍수 피해 주민들 위해 기부

캐나다 출신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와 그의 아내이자 역시 배우인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홍수 피해를 입은 BC주의 주민들을 위해 기부했다는 소식입니다. 레이놀즈는 마블 스튜디오의 <데드풀>로 굉장한 사랑을 받은 배우입니다. 그런 그는 캐나다 출신으로, 밴쿠버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그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나의 고향이 지속적인 홍수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고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집과 농장, 학교, 도로들, 그리고 약해진 지역사회의 기반을 다시 다지는 것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이를 돕기위해 레드 크로스 캐나다에 기부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레이놀즈는 또한 기부할 수 있는 레드 크로스 웹사이트의 링크를 공유하며 팬들에게도 함께할 것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최근 영화 <레드 노티스>의 촬영을 마쳤으며, 영화는 넷플릭스를 통해 먼저 공개되었습니다. 그의 다음 영화인 <아담 프로젝트>는 내년에 개봉 예정이며, 정확한 날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BC주는 지난주 목요일과 토요일, 대기천으로 인해 각각 두번의 폭풍우를 경험하며 지속적인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세번째 대기천이 화요일과 수요일에 걸쳐서 또한번 비를 몰고 올 것이라 예보된 만큼, 주민들은 마음을 다잡고 있습니다. 

(사진 = 위키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