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딜런 마이어와 2년 열애 끝에 약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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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je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39회 작성일 21-11-02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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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 딜런 마이어와 2년 열애 끝에 약혼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는 그녀의 동성 연인 딜런 마이어(Dylan Meyer)와 2년 열애 끝에 약혼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2일), 그녀는 다이애나비 전기 영화 스펜서를 홍보하기 위해 하워드 스턴쇼(Howard Stern Show)에 출연하여 “동성 연인인 마이어는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마이어는 내가 그녀에게 어떤 프로포즈를 받고 싶은지 알고 있다. 그녀와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딜런 마이어의 약혼과 결혼설은 2019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있어 왔습니다. 두 사람이 나눠 낀 반지가 결혼 반지가 아니냐는 추축이 나돌았으며 현재 동거중인 두 사람은 지난 6월에도 약혼설에 휩싸인 바 있었습니다. 과거 양성애자임을 밝힌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여성 모델 스텔라 맥스웰과 2016년부터 교제했으나 결별했고 2019년부터 딜런 메이어와 사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영국 왕세자비인 고(故) 다이애나 스펜서를 소재로 한 영화 ‘스펜서’로 관객을 찾을 예정입니다. 그녀는 다이애나 왕세자비 웨딩 드레스를 입은 소감에 대해 무시무시했다고 전했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번 영화 스펜서에서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1991년 12월, 3일간의 주말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찰스 왕세자와의 결혼을 마쳐야 할 때라고 판단한 시점과 실제 사건들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지난 9월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외신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를 언급하며 2022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로 유력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아역 배우 출신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일약 월드 스타로 발돋움했습니다.  



( 사진= 크리스틴 스튜어트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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