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미국 그레이하운드 버스 다음 달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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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89회 작성일 21-10-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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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여 전 중단되었던 캐나다와 미국을 오가는 그레이하운드 버스 운행이 곧 운영을 재개합니다.


11월 8일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승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한, 다시 그레이하운드 버스를 통해 국경을 넘어 여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 날은,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이 모든 비필수 여행객들에게 개방되는 날로 그레이하운드 사는 가능한 한 빨리 고객의 수송을 개시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토론토에서는 하루 3번(오전 11시 45분, 오후 1시 30분, 오후 9시) 버팔로행 버스가 출발하며, 시러큐스, 뉴욕시 등으로 환승이 가능합니다. 밴쿠버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하루 두 번이며, (오전 6시 25분, 오후 8시 25분) 워싱턴과 시애틀행입니다. 몬트리올에서는 매일 오전 7시와 오후 11시 45분 두 차례 출발하여 플랫스버그, 올버니, 뉴욕시를 경유하며, 오전 7시에 출발하는 추가 노선은 보스턴으로 향하여, 버몬트와 뉴햄프셔를 경유합니다.


그레이하운드의 웹사이트에는 이미 모든 노선에 대한 예약이 열려 있습니다. 

> 그레이하운드 웹사이트 바로가기


미국 육로로 입국할 때에는 음성 COVID-19 검사를 받을 필요는 없지만, 캐나다로 돌아올 때는 음성 검사를 받아야 하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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