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권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권 8위에 올라

캐나다 여권이 '세계 여권 파워'를 연구하는 세계 조사에서 8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연구는 헨리 & 파트너스 여권 인덱스에 의해 실시되었는데, 순위는 소지자들이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국가의 수에 따라 전해집니다. 회사는 총 199개의 여권을 227개의 여행지와 함께 비교 조사했는데요.

해당 보고서는 글로벌 및 지역 추세를 설명할 뿐만 아니라 지난 10년 동안 이동성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도 보여줍니다. 10월 업데이트에 따르면, 팬데믹이었던 지난 18개월은 "16년 역사상 가장 큰 이동성 격차"를 초래했습니다. 

회사는 "상위권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국가들은 가장 엄격한 입국 COVID-19 관련 여행 제한을 시행하고 있지만 하위권 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많은 나라들은 오히려 국경을 완화했습니다," 라며 "이것은 하위권 국가들에서 온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여행자들에게도 여행 자유를 더욱 박탈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격차는 증가할 가능성이 높으며, 전염병과 관련된 제한은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사이의 상당한 글로벌 이동성 격차"를 계속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올해, 일본과 싱가포르는 199개의 후보 중 공동 1위를 차지했으며, 캐나다는 184점의 무비자 점수로 호주와 함께 8번째로 강력한 여권에 올랐습니다.

2021년 세계 10대 여권

1. 일본, 싱가포르 (191)

2. 독일, 한국 (190)

3. 핀란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스페인 (189)

4. 오스트리아, 덴마크 (188)

5. 프랑스, 아일랜드,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웨덴 (187)

6. 벨기에, 뉴질랜드, 스위스 (186)

7. 체코, 그리스, 몰타, 노르웨이, 영국, 미국 (185)

8. 호주, 캐나다 (184)

9. 헝가리 (183)

10. 리투아니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182)

반면 최하위권 여권으로는 아프가니스탄(26), 이라크(28), 시리아(29), 파키스탄(31), 소말리아(34), 예멘(33)이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