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장과 시장 부인, 쇼핑 중 공격 당해

밴쿠버 시장과 시장 부인, 쇼핑 중 공격 당해 

케네디 스튜어트 (Kennedy Stewart), 밴쿠버 시장은 주말 동안 자신과 그의 아내가 대중에게 공격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밴쿠버 시장은 성명에서 자신과 아내 자넷(Jeanette)이 9월 18일 예일타운의 한 가게에서 40대 후반이나 50대 초반의 백인 남성이 시장과 그의 아내를 성추행 했다고 말했습니다. 

스튜어트는 그 남자가 노숙자들을 폄하했으며 그의 태도가 "점점 더 공격적"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 남자가 자신과 "신체적 접촉을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나는 그에게 우리를 그냥 내버려 두라고 반복해서 요청했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세번이나 말했다"라고 스튜어트는 말했습니다.

스튜어트는 다양한 견해를 표현할 수 있는 사람들의 권리를 존중하지만 괴롭힘이나 폭력에 의존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후 밴쿠버 경찰이 출동 한 후 양측이 결찰과 상의 후 각자 돌아갔지만 이 문제는 아직 조사 중에 있습니다. 밴쿠버 시장은 경찰관들로부터 자신과 부인을 협박했던 남자에게 곧 경고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며 "가능한 혐의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더그 맥컬럼 써리 시장과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공격을 당한 이후에 공인을 겨냥한 공격적 행동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진=pixab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