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레몬, 최저 임금 이상…8,000명 추가 고용한다

룰루레몬은 다음 달에 직원 최저 임금을 인상한다고 밝히며, 신입 직원들을 고용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룰루레몬은 9월 27일부터 근로자의 최저 기본급을 직급과 시장에 따라 15달러 또는 17달러로 일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금인상은 룰루레몬의 북미 매장, 고객 교육 센터(GEC-Guest Education Centre)의 직원 및 신입 사원에게 적용됩니다. 직원들은 또한 팀 기반 보너스 프로그램을 통해 시간당 최대 6달러를 추가로 수입을 올릴 수 있게됩니다.

미주 및 글로벌 게스트 이노베이션(Global Guest Innovation)의 Celeste Burgoyne 사장은 “룰루레몬의 최우선 과제는 직원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투자하는 것”이라며 “룰루레몬이 계속 확장되고 성장함에 따라 열정적인 팀을 유치하고 만드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홀리데이 시즌이 다가옴에 따라 룰루레몬은 각 매장과 GEC에서 정규직 및 파트타임으로 8,000명 이상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People and Culture의 시니어 바이스 프레지던트 수전 제리나스(Susan Gelinas)는 "이러한 기본급 인상은 당사의 가치관에 합치하고, 직원들을 지원하며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는 그들의 노고를 인정하게 되어 자랑스럽고, 지난 1년 반 동안의 전대미문의 시대에 그들이 잘 해내 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참조: lululemon Continues to Expand Employee Benefits, Raising Minimum Base P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