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페니 올렉시아크, 또 다른 메달 획득…캐나다 올림픽 역사 새로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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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54회 작성일 21-07-28 10:37본문
페니 올렉시아크가 또 다른 메달을 획득하며 캐나다 올림픽 역사를 다시 썼습니다.
토론토 출신 수영선수 페니 올렉시아크(21세)는 2020도쿄올림픽, 여자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두개의 메달을 거머쥐게 되었습니다. 이 메달은 그녀의 올림픽 경력 중 여섯 번째이며, 이 경기에서 획득한 첫 개인 올림픽 메달입니다. 또한, 이는 하계 올림픽에서 캐나다 선수가 획득한 가장 많은 메달 수입니다.
동계 올림픽을 포함하면, 올렉시아크의 메달은 클라라 휴즈, 신디 클라스엔과 함께 역대 캐나다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됩니다. 여자 자유형 200m 경기에서 호주의 아리아르네 티무스는 금메달을, 홍콩의 시오반 베르나데트 호게이는 은메달을 획득하며 수영 사상 홍콩의 첫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올렉시아크는 CBC와의 경기 후 TV 인터뷰에서 "벽에 닿았을 때 다리가 너무 아팠다.”며 “하지만 이 경기는 내가 겪었던 고통만큼 가치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올렉시아크는 주말에 있을 여자 자유형 400m 계주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5년 전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100m 자유형에서 올렉시아크는 금메달을 획득, 접영 100m에선 은메달을 획득, 계주팀과 함께는 동메달을 땄었습니다.
역대 캐나다 올림픽 선수 중 가장 메달을 많이 획득한 선수가 된 기분이 어떠냐고 묻자 올렉시아크는 "정말 이상하다”며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더 많은 일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첨부: 트위터/team canada)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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