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국제공항 입국 심사대, "백신 접종 완료자와 미완료자 대기 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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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62회 작성일 21-07-23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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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국제공항 입국 심사대, "백신 접종 완료자와 미완료자 대기 줄 달라"


밴쿠버 국제공항이 입국 심사대에서 백신 접종자와 미접종자를 분류해 따로 줄을 세운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온라인상에서 백신 접종자 줄과 미접종자 줄이 나뉜다는 인증샷들이 올라와 화제였는데요. 밴쿠버 국제공항 측이 “캐나다 교통부 프로토콜에 따른 조치”라며 “다른 공항들도 이와 같이 분류할 것”이라 설명했습니다. 이어 “승객들, 승무원들, 공항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은 그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사안이다. 앞으로도 정부의 보건 지침과 방역 수칙을 따라 안전을 책임질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캐나다 코로나19 방역 규제가 완화하며, 이제 여행도 다시 가능해졌는데요. 1년 넘게 여행이 금지되어 왔던 만큼 많은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공항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새롭게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대응할 방침입니다.

캐나다 정부의 지침에 따라, 해외에서 캐나다로 입국하는 승객들은 반드시 백신 접종 완료자와 미접종자/1차 접종자로 나뉘어 입국 심사를 받게 됩니다.

이렇게 분류하는 까닭은 백신 접종 완료자들은 백신 인센티브가 있기 때문에 입국 심사 절차도 좀 더 간소화되어 있고 의무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밴쿠버 국제공항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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