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집 값이 가장 저렴한 3곳의 평균 매매가는 30~33만 달러

RE/MAX에서 2021년 캐나다에서 가장 저렴한 주택 시장에 대한 발표를 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집을 살 수 있는 가장 저렴한 3곳의 평균 매매가가 35만 달러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2021년 가장 저렴한 곳은 뉴펀들랜드에 있는 세인트 존 메트로 지역으로, 평균 판매가격은 30만 7,619달러입니다. 다음은 사스카츄완 레지나로 평균 가격은 32만 5,000달러로 나타났으며, 세 번째로 저렴한 곳은 매니토바 위니펙으로 평균 33만 5,055달러에 판매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에드먼튼, 오타와, 캘거리 등이 있으며 가장 비싼 곳은 브리티시컬럼비아주의 빅토리아와 밴쿠버로 나타났습니다. 위니펙과 레지나는 캐나다에서 수년간 가장 저렴한 시장을 형성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