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볼티모어전 전반기 마지막 경기 승리, 시즌 8승 후 인터뷰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류현진, 볼티모어전 전반기 마지막 경기 승리, 시즌 8승 후 인터뷰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82회 작성일 21-07-08 00:02

본문

Q.오늘 경기 상태는 이전 경기에 비해 어땠는지?

아무래도 제구랑 이런 게 전반적으로 요근래 중에서는 그래도 가장 괜찮지 않았나 생각하고 체인지업도 몇 경기 보다는 좋은 코스로 많이 나온 거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Q.직구 구속이 잘 나오고 있는데 몸 상태가 좋은 건지?

특별히 그런 건 아니고 똑같이 했는데 오늘이 좋았었던 거 같고 힘도 오늘이 조금 좋았었던 거 같고, 다른 것은 크게 없었던 거 같습니다.


Q.오늘 날씨가 매우 더웠는데 영향은 없었는지?

땀이 굉장히 많이 나긴 했는데 이런 날도 있는 거고 추운 날도 있을 거고 당연히 선수가 적응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런 날 수분보충 충분히 해주면서 하면은 괜찮은 거 같습니다.


Q.5이닝 등판 후 분석을 보는 모습이 나왔는데 어떤 영상인지?

5회뿐만 아니라 1회부터 우리 공격 시간대에 모든 구종을 체크했고 제구라던지 이런 위치 같은 것이 잘 들어갔나 보면서 1회부터 계속 봤던 것 입니다.


Q.올스타 브레이크 시즌의 계획은?

일단 내일 경기를 본 다음에 언제 던질지 이야기가 되면은 그것에 맞춰서 당연히 준비할 것이고 통째로 쉬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초반에 체인지업을 다르게 시도했나요?

다른 거 없고 똑같이 던졌는데요 몇 경기 체인지업이 안 좋았을 때 팔 각도가 좀 처지면서 이런 게 있어서 팔 각도를 세우면서 던지려고 많이 신경 썼는데 그게 조금 공 스피드가 다른 날 보다 그것 때문에 더 빨리 나온 것이지 다른 것 없었던 거 같습니다


Q.전반기 마지막 경기인데 더 많은 투구를 할 생각은 없었는지?

그런 생각은 전혀 안 했었고, 요근래 조금 계속 안 좋았었기 때문에 투구 수 까지는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 거 같고 주어진 상황에 맞게 던진 거 같습니다.


Q.전반기를 돌아봤을 때, 가장 잘한 부분과 아쉬운 부분은?

잘한 것은 시즌 초반에 계속해서 좋은 경기와 좋은 성적이 나온 거 같고 아쉬운 것은 6월 달인것 같고, 그 부분이 한 달 동안 어려운 경기를 계속하면서 조금 그 부분이 아쉬운데 이제 전반기가 끝났으니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준비할 생각입니다.


Q.볼티모어에서 선수들에게 한식을 대접했다던데, 선수들의 반응은?

저도 여기 와서 처음 갔던 곳이었고, 선수들도 너무 좋아해 주고 잘 먹고 그다음 날에도 문제없이 지내가지고 너무 좋았었고 좋은 시간 이였던 거 같습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moliwebstore_231212
nature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497건 378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2021-22 캐나다 육아 수당, 물가상승률에 맞춰 인상

2021-22 캐나다 육아 수당, 물가상승률에 맞춰 인상  캐나다 육아 수당(CCB: Canada Child Benefit)이 2021-22 시즌에 다시 한번 인상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인상폭이 역사상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캐나다 육아 수당 인상은 물가상승률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이...

미국 육로 국경, 적어도 한 달 이상 더 폐쇄될 것으로

미국 육로 국경이 적어도 8월 21일까지 폐쇄될 예정입니다.미 국토안보부가 수요일 발표한것에 따르면, "미국 내에서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발병과 지속적인 전염 및 확산을 감안할 때, 미국 간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전염과 확산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하...

노르웨이 비치 핸드볼 여성 선수단, 비키니 안 입어 벌금형

노르웨이 비치 핸드볼 여성 선수단, 비키니 안 입어 벌금형 노르웨이 비치 핸드볼 여성 선수단이 경기 복장 규정을 어겨, 유럽 핸드볼 연맹으로부터 ...

미국 국경 폐쇄, 한 달 더 연장... 8월 21일까지

미국 국경 폐쇄, 한 달 더 연장... 8월 21일까지 21일, 미국 국토 안보부가 “미국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되고 있어, 캐나다-미국 육로 국경 폐쇄를...

BC주 산불 연기, 밴쿠버 상공 뒤덮을 수도 있어… 경고

BC주 산불 연기, 밴쿠버 상공 뒤덮을 수도 있어… 경고 BC주 산불로 인해 BC주 전역 곳곳에 미세 먼지 주의보가 떨어졌습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은 아직 괜찮으나, ...

밴쿠버 시, 옛날 주차 미터기 이제 최신식으로 바뀐다

밴쿠버 시, 옛날 주차 미터기 이제 최신식으로 바뀐다 동전만 받던 옛날 거리 주차 미터기가 이제 최신식으로 바뀐다는 소식입니다.밴쿠버 시는 업체에&nbs...

BC주 질병 관리 본부, “지난달 확진자 중 75% 이상이 백신 미접종자”

BC주 질병 관리 본부, “지난달 확진자 중 75% 이상이 백신 미접종자” BC주 질병 관리 본부가 “최근 코로나19 유행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해 보면, 현재 코로나19를 전파를 주도하는 그룹은 백신 미접종자 그룹”이라고 전했습니다.현재 BC주는 계속해...

20일 BC주 신규 확진 76명, 어제보다 36명↑

20일 BC주 신규 확진 76명, 어제보다 36명↑ 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일 기준 7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 8563명이 되었습니다. 발...

BC주 정부, “산불로 인해 21일부터 주 비상 사태 돌입”

BC주 정부, “산불로 인해 21일부터 주 비상 사태 돌입” BC주 정부가 주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산불로 인해 주 비상 사태를 선포하였습니다.마이크 판워스(Farnworth) 공공&...

문 대통령, 도쿄 올림픽 개막식 불참…

문 대통령, 도쿄 올림픽 개막식 불참…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은 도쿄 올림픽  계기 방일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박수현 국민 소통 수석은 19일(현지 시간) 브리핑 시간을 통해 “한일 ...

노스밴쿠버 야시장, 올해도 취소… “2022년을 기약해야”

노스밴쿠버 야시장, 올해도 취소… “2022년을 기약해야” 노스쇼어(North Shore) 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이벤트 중 하나인 노스밴쿠버 쉽야드 야시장(S...

캐나다 정부, 인도발 항공편 입국 금지 연장… 최소 8월까지

캐나다 정부, 인도발 항공편 입국 금지 연장… 최소 8월까지 캐나다 연방 정부가 인도발 항공편 승객의 입국 금지령을 다시 한 달 더...

19일 BC주 신규 확진 40명, 어제보다 20명↓

19일 BC주 신규 확진 40명, 어제보다 20명↓  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일 기준 56명, 18일 기준 60명, 19일 기준 4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 8487명이 되었습니다. 발...

5개의 캐나다 공항에서 국제선 항공편 다음달 부터 재개

8월 9일부터 5개의 캐나다 공항들이 정부의 승인으로 인해 국제선 항공편을 재개합니다. 발표를 통해 연방 관계자들은 승객들을 태운 국제선이 곧 총 9개의 캐나다 공항에 착륙할 수 있다고 확인하였습니다.추가 승인이 난 공항은 Halifax Stanfield 국제공항, Québec City Jean Lesage ...

캐나다, 백신 접종 완료한 미국인 및 국제 여행객들 입국 허용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 시민자 및 영주권자는 8월 9일부터 캐나다로의 비필수 여행이 허용됩니다. 또한, 백신 접종을 마친 다른 나라의 여행객도 9월 7일부터 캐나다 입국이 가능하며, 백신 접종을 완료한 국제 여행객들은 캐나다로 입국 후 14일간의 자가격리가 필요하지 않게 됩니다. 또한, 8월 9일부터 ...

백신 접종 완료 수, 캐나다가 미국을 능가하는

지난 주말, 캐나다는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한 인구 수가 미국을 앞질렀습니다. 캐나다 연방 정부에 따르면 12세 이상의 캐나다 인구 중 50.4%가 2차 백신 접종을 모두 받았습니다. Our World의 세계 백신 추적기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인은 48.2%만이 완전한 예방접종을 받았습니다.또한, 캐나다는 1차 백신접종...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BM PRESS NO.470 / 2024 - FEBRUARY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