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폭염, 43.8도로 사상 최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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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캐나다 폭염, 43.8도로 사상 최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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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40회 작성일 21-06-2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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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ather Network에 따르면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Lytton 지역은 43.8도를 기록했으며, 이는 6월 캐나다에서 최고 기온으로 나타났습니다. 캐나다의 서부 지역들은 대부분 폭염에 시달리고 있으며, 캐나다 환경부는 브리티시 컬럼비아를 비롯해 알버타, 사스캐추완 등 캐나다 중서부 주까지 더위 폭염 경보를 발령 했습니다. 


이번 폭염은 미국 서부에 자리 잡은 열돔이 북부와 캐나다까지 뻗어나가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열돔의 강도는 수천년에 한 번꼴로 발생할 정도의 매우 드문 현상이라고 워싱턴포스트는 전했습니다.  


이번 폭염으로 인해 선풍기, 에어컨 부족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으며, 기록적인 폭염으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클리닉이 장소가 변경되고, 학교들이 문을 닫는 상황이 발생 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전역에서 54개 이상의 기온 기록이 깨졌으며, 더위는 다음주 까지도 계속 될 전망입니다. Weather Network에 따르면 Lytton지역은 월요일 47도 까지 오르며,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온도는 51도를 기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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