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비싼 도시 선정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토론토,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비싼 도시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05회 작성일 21-06-23 09:51

본문

매년 실시하는 머서의 생활비 조사 결과 2021 에 따르면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비싼 곳으로 꼽혔다.

제27회 연례 조사에 따르면, 토론토는 2년 연속 세계에서 98번째로 비싼 도시이며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비싼 도시로 순위에 올랐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곳은 벤쿠버이며 세계에서 93번째로 비싼 곳으로 꼽혔습니다.


연간 생활비 조사는 주택시장의 불안정성, 낮은 인플레이션, 상품과 서비스의 변동 가격과 같은 요소들을 조사하여 순위를 결정합니다. 머서 캐나다의 파트너인 고든 프로스트는 "전 세계적으로 캐나다는 비교적 살기 좋은 곳이며 원격 근로자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다.”라고 말하였습니다. 토론토 외에도, 머서는 대부분의 캐나다 도시들이 올해 순위에서 대부분 안정세를 유지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몬트리올은 8단계, 캘거리는 1단계, 오타와는 5단계까지 올랐으나 반면, 오타와는 161위에서 현재 156위로 5단계 하락해 캐나다의 가장 저렴한 주요 도시로 남아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의 아슈가바트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로 꼽혔습니다. 이는 머서가 3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로 선정한 홍콩을 앞질렀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상위 5개 도시:

  1. Vancouver, BC
  2. Toronto, ON
  3. Montréal, QC
  4. Calgary, AB
  5. Ottawa, ON


세계에서 가장 비싼 상위 10개 도시:

  1. Ashgabat, Turkmenistan
  2. Hong Kong
  3. Beirut, Lebanon
  4. Tokyo, Japan
  5. Zurich, Switzerland
  6. Shanghai, China
  7. Singapore
  8. Geneva, Switzerland
  9. Beijing, China
  10. Bern, Switzerland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조아요
조아요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497건 383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6일 BC주 신규 확진 46명, 어제보다 26명↑

6일 BC주 신규 확진 46명, 어제보다 26명↑ 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 기준 4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 7797명이 되었습니다. 일일 신규&nb...

캐나다 30대 총독, 메리 사이먼… 캐나다 최초 선주민 총독

캐나다 30대 총독, 메리 사이먼… 캐나다 최초 선주민 총독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퀘벡주에서 가진 기자 회견 중 캐나다 30대 총독으로 메리 ...

BC주 정부, 캠퍼스 복귀 지침 발표

BC주 정부, 캠퍼스 복귀 지침 발표“고등교육 기관 대면 수업 재개” BC주 정부가 BC주 정상화 계획(Restart Plan) 제3 단계로 넘어가면서, 새로운 ‘캠퍼스 복귀 지침(Return-to-Campus...

캐나다 교통부, “새 고속 열차 서비스, 오타와에서 토론토까지 90분”

캐나다 교통부, “새 고속 열차 서비스, 오타와에서 토론토까지 90분” 오마르 알하브라(Omar Alghabra) 캐나다 교통부 장관이 캐나다 동부 주요 도시를 잇는 새 고속 열차&nb...

토론토 블루제이스 홈 구장으로 돌아오나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홈구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년 7개월 만의 복귀 시도 이며, 토론토시와 온타리오주의 협조를 통해 캐나다 연방 정부에 복귀 허가를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복귀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토론토는 7월 31일 부터 캔자스시티, 클리브랜드, 보스턴과 총 1...

맥도날드, 캐나다 전역에 신메뉴 두가지 론칭

맥도날드 캐나다가 공식적으로 두가지 신메뉴를 론칭한다는 소식입니다. 두 메뉴 모두 매콤한 맛의 맥머핀 신메뉴인데요. 신메뉴 이름은 각각 Spicy Habanero Chicken McMuffin, Spicy Habanero Bacon N’ Egg McMuffin으로, 한정된 기간동안만 판매될 예정입니다. 두가지 ...

BC주, “예방 접종, 해변가에서도 가능”

BC주, “예방 접종, 해변가에서도 가능” BC주 코로나19 예방 접종소가 해변가 쪽에도 설치된다는 소식입니다. BC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사우스 써리에 위치한 크레...

캐나다, 토론토-퀘벡시티 잇는 새로운 고속 열차 서비스 생기나?

캐나다, 토론토-퀘벡시티 잇는 새로운 고속 열차 서비스 생기나? 오마르 알하브라(Omar Alghabra) 캐나다 교통부 장관이 “곧 퀘벡시티, 몬트리올, 오타와, 그리고 토론토를 잇는 새로운 고속 열차 서비스 관련 발표가...

메트로 밴쿠버 공원, 광견병 주의보

메트로 밴쿠버 공원, 광견병 주의보 프레이저 보건 당국이 지난 3일 오후 7시 45분경에 벨카라(Belcarra)에 위치한 화이트 파인 비치에 광견병 주의보를 내렸습니다.보건&nb...

5일 BC주 신규 확진 20명, 어제보다 17명↓

5일 BC주 신규 확진 20명, 어제보다 17명↓ 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일 기준 30, 4일 기준 37명, 5일 기준 2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 7705명이 되었습니다. 7월 3일 - 5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

이스라엘 보건부, “화이자 백신, 델타 변이에는 예방 효능 떨어져”

이스라엘 보건부, “화이자 백신, 델타 변이에는 예방 효능 떨어져” 이스라엘 보건부가 “화이자 백신 예방 효능이 델타 변이(인도발)에는 훨씬&nbs...

BC주, 현재 산불로 인한 화재 196곳... 연방 정부에 지원 요청

BC주, 현재 산불로 인한 화재 196곳... 연방 정부에 지원 요청 BC주 산불 관리청에 따르면, 현재 BC주 전역에서 산불로 인한 화재가 200 곳 가까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196곳&nb...

백신 접종 완료자들, 캐나다 입국 시 격리 면제 받는 법은?

백신 접종 완료자들, 캐나다 입국 시 격리 면제 받는 법은? 7월 5일부터 해외에서 캐나다로 입국하는 사람들 중 백신 접종 완료자들은 자가 격리가 면제됩니다.백신 접종 완료자란 백신을 백신별 권장 횟수를 다...

2일 BC주 신규 확진 35명, 어제보다 14명↓

2일 BC주 신규 확진 35명, 어제보다 14명↓ 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일 기준 35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4만 7705명이 되었습니다. 7월 1일 및 2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밴쿠버 연안 보건 지역이 21명, 프레이저 보건 지역이 36명, 밴쿠버 아일랜...

BC주, “이번 폭염으로 인해 급사한 사람, 최소 719명”

BC주, “이번 폭염으로 인해 급사한 사람, 최소 719명”  지난 주말 열돔 현상으로 인해 유례 없는 폭염이 BC주를 덮쳤는데요.  BC주...

휘발유 값, 북미 역대 최고치 기록

휘발유 값, 북미 역대 최고치 기록 계속해서 솟구치던 유가가 결국 북미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습니다. 밴쿠버 기름값은 리터당 $173.9 가 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BM PRESS NO.470 / 2024 - FEBRUARY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