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ver 21, 허드슨 베이 백화점으로 돌아왔다

Forever 21, 허드슨 베이 백화점으로 돌아왔다

모든 오프라인 매장을 페점하고 온라인 비즈니스에 집중하겠다 선언한 패스트 패션 브랜드 Forever 21이 허드슨 베이 백화점으로 돌아왔습니다.

지난 6월 11일부터 토론토 요크데일 쇼핑센터와 미시사가에 있는 스퀘어원 쇼핑센터에 입점했으며, 이후 전국 허드슨 베이 지점에 입점할 예정입니다.

캐나다 서부 지점에는 아직 언제 들어올지 확정되지 않았으나, 관계자 말에 따르면 올여름에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브랜드 콜렉션 역시 올여름 중순에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합니다.

허드슨 베이 측은 이번에 MZ 세대 손님들을 확보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면으로 다양한 전략을 취하고 있는데요. 허드슨 베이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MZ 세대들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 인기 브랜드와 적절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새 고객층을 사로잡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허드슨 베이는 이외에도 Mango Men, Sanctuary, Sweaty Betty, AFRM, Rollas Denim 등 다양한 브랜드를 최근 추가하였습니다.

올가을에는 Jack & Jones Premium, Compania, Nia The Brand, BDG by Urban Outfitters, 그리고 Wild Pony가 입점할 계획입니다.

(사진= Forever 21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