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스데일(Londsdale) 부동산 가격 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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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론스데일(Londsdale) 부동산 가격 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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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051회 작성일 17-01-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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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스데일 집값 뛸까.png
론스데일(Londsdale) 부동산 가격 뛸까?
 
올해부터 씨버스(SeaBus) 배차 간격을 줄이며 대중 교통을 더 편해지게 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노스 밴쿠버 론스데일 쪽 부동산 가격이 전체적으로 오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통상 집 앞 교통이 잘 되어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집값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밴쿠버 주요 대중 교통을 담당하고 있는 트랜스링크(TransLink)는
오전 10시부터 오후7시까지 씨버스를 매 15분마다 운행하는 것으로 배차 간격을 줄였는데요.
트랜스링크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앞으로 더 많은 직원을 운용해 올 연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가 아니라
아무 시간대나 15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9년까지 새 씨버스도 추가된다고 하며, 3번째 씨버스가 추가되고 나면 피크 시간인 출퇴근 시간대에는
매 10분 간격으로 씨버스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될 경우 노스 밴쿠버에서 다운타운으로 나오기가 훨씬 더 수월해지고,
이는 집값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씨버스 서비스는 노스 밴쿠버와 다운타운을 연결해 주는 주요 대중 교통 수단으로
이동 시간은 편도 기준으로 채 15분이 되지 않습니다.
같은 거리를 차로 다리를 건너 다운타운으로 가려면,
교통 체증으로 짧게는 몇 십 분, 길게는 몇 시간씩 길이 막히게 되는데요.
피크 시간대에 운전해서 갈 경우 빨리 건너야 30분이라 씨버스 서비스의 짧은 배차 간격은
많은 직장인들의 이용률을 높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pixab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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