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주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 예약 절차 일부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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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BME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958회 작성일 21-04-27 14:08본문
주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 예약 절차 일부 변경
주 밴쿠버 총영사관이 지난 25일 예약부터 민원 예약 절차 일부를 변경하였습니다.
총영사관 측은 “온라인 민원 예약 시스템에 관련하여 좀 더 효율적인 민원실 운영을 위해 예약제 운영방식의 일부를 변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제 예약 대기자 명단, 2주 내 동일인 중복 예약 금지 등의 제도가 도입되어, 앞으로 좀 더 쉽게 민원 예약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전망입니다.
변경된 자세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예약 대기제(Waiting List) 실시
- 예약이 다 찼을 경우, 예약 대기자 명단(Waiting List)에 이름을 올릴 수 있으며, 기존 예약자가 예약을 취소하면 대기자에게 예약 가능 알림 발송(기존 예약자가 특정 타인에게 본인 예약 자리를 양도하는 것은 불가)
※ 예약대기 절차(모바일 등록(App 설치 및 회원가입 필요) → 대기열에서 예약자로 올라갈 경우 자동 알림 수신 → 확인 클릭(6시간 내 미확인 시 다음 대기자에게 자동으로 넘어감) → 예약 확정)
※ 상세 절차는 총영사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주 밴쿠버 총영사관 민원예약 절차 일부 변경 안내" 별첨 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ㅇhttps://overseas.mofa.go.kr/ca-vancouver-ko/brd/m_4585/view.do?seq=1346978
2. 일정 기간 내 동일인 중복 예약 금지
예약 기간 (2주, 한 달에 2번) 동안 민원인은 업무별로 1개의 자리만 예약 가능
- 중복 예약의 경우 맨 처음 예약건을 제외한 다른 건은 총영사관 직권으로 통보 없이 삭제
※ 여권 업무 예약은 1건의 예약으로 가족 3명까지 추가 가능한 현 시스템 유지
총영사관은 중복 예약 금지에 관련해 “현재 업무별로 20 - 30명이 넘는 민원인 분들이 동일한 업무에 중복으로 예약을 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그만큼의 다른 민원인 예약이 불가한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총영사관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4월 하반기에만 민원인 100여 명이 업무별로 2건에서 5건까지 중복 예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총영사관 관계자는 “그동안은 중복 예약자들에게 일일이 전화를 걸어 취소를 부탁드렸지만, 시간/인력상 한계로 불가피하게 상기와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며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주 밴쿠버 대한민국 총영사관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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