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백, 5년 연속 캐나다 1등 도시로 뽑혀

퀘백, 5년 연속 캐나다 1등 도시로 뽑혀

2020년 여행 + 레저 세계 어워드에서 캐나다에서 가장 방문하기 좋은 도시 1위에 오르며, 5년 연속이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번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에, 잡지의 독자들의 의견을 공유한 결과로 이 조사는 도시명소, 문화, 요리, 쇼핑, 친근감 그리고 전반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캐나다의 총 5개의 도시가 방문하기 좋은 도시로 뽑혔으며, 퀘백이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이는 지난 10년 동안 선택된 도시로 명예의 전당에도 올라갔다고 밝혔습니다. 한 독자에 따르면 "북미에 남아 있는 도시 중 가장 유럽을 느낄 수 있는 도시" 라고 말했습니다.  400년 이상 된 이 도시는 카페, 비스트로, St. Lawrence 의 풍경, Old Quebec City의 이웃들 때문에  평균 점수 85.46을 받았습니다.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한 도시는 82.36점으로 밴쿠버가 차지했습니다. 걷기 좋은 거리와 푸른 공원 그리고 산과 바다 경관이 이 도시를 방문하기 좋은 요인으로 뽑았습니다. 

3위는 81.70으로 몬트리올이 뽑혔으며, 이 요리와 고급 호텔들 그리고 도시의 오래된 느낌이 놀라운 요소라고 밝혔습니다.

4위는 81.60의 점수를 받은 빅토리아로 뽑혔으며, 건축 쇼핑, 시민들의 친근함으로 점수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5위는 밴프로 선정되었으며 자연의 아름다움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이곳은 "진정한 자연과 모험이 가득한 휴가를 즐기기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습니다. 

아직 여행을 준비할 단계는 아니지만, 여행이 가능한 시점이 된다면 국제 여행 보다는 캐나다 국내에서 여행을 즐기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