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세계 최초 메이크업 뮤지엄 오프닝

패션의 중심, 트렌드의 중심 뉴욕에 세계 최초의 Make-up 박물관이 오픈할 예정입니다. 

뉴욕에 위치하게 될 Makeup 박물관은 공식적으로 2020년 5월달부터 만나보실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곳에서는 화장의 역사, 그리고 그것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담고 있는 첫번째 박물관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박물관의 총 책임자이자 설립자인 Doreen Bloch는 "화장품은 우리가 하루의 매 순간을 위해 초상화를 그릴 수 있게 해준다. 간단히 말해 화장은 삶의 기본이다." 라고 말을 전했는데요.

메이크업 박물관은 다양한 역사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온 제품의 역사도 함께 다룰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첫 번째 전시회는 Pink Jungle: 1950s Makeup in America라는 이름으로 1950년대의 상징적인 아이콘인 크레타 가르보와 마릴린 먼로가 소장했던 에르노 라즐로의 스킨케어 컬렉션을 포함한 다양한 역사적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또한 관람객들의 시선을 잡아끌 수 있는 디지털 요소들을 포함한 Interactive Experiences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살면서 한번쯤은 뉴욕에 가보아야하는 몇 가지 이유가 있으실텐데요. 트렌드의 중심 뉴욕에 새로 생기는 메이크업 박물관이 또 다른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바로가기 : Makeup Muse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