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Apple TV Plus" 이번 가을 캐나다 론칭

::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Apple TV Plus" 이번 가을 캐나다 론칭 ::
디즈니사가 자사의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론칭을 최근 발표한 가운데 애플에서도 그들의 새로운 스트리밍 서비스 "Apple TV Plus"를 올 가을 캐나다에 공식 론칭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디즈니사의 서비스 론칭 날짜인 11월12일보다 약 10일 앞서 공개 될 예정으로 애플 충성 유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컨텐츠의 참신함이 부족하고 주목할만한 서비스가 없는 이상 살아남기 힘들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워낙 뿌리 깊은 애플 유저들이 전 세계에 존재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에 진입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이번 아이폰 11 출시와 함께 가격단가를 낮춘 파격 행보를 보인 애플이, 이번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저가 정책을 최초로 내세웁니다. 일반적으로 8.99~10불 초반대인 스트리밍 서비스와 대비되게 애플은 월 5.99불에 즐길 수 있도록 멤버쉽 비용을 부담 없이 책정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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