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가씨>, 10월 밴쿠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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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492회 작성일 16-09-0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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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png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가씨>, 10월 밴쿠버 방문!
 
올해 들어 유명한 한국 영화는 밴쿠버 영화관에서도 거의 다 상영해 준 것 같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인기가 높거나 화제성이 있었던 작품들은 기존 코퀴틀람 쪽 영화관뿐만 아니라,
차이나타운 쪽 영화관에서도 상영해 주어 많은 이들이 반겼는데요.
현재 밴쿠버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화는 <터널>, <인천상륙작전>, 그리고 <부산행>입니다.
요즘 영화관에서 한국 영화를 챙겨보신 분들이라면, 다음에 상영할 작품은 뭘까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오는 10월 28일, 박찬욱 감독의 신작 <아가씨>가 밴쿠버에서 상영된다고 합니다.
<올드보이>, <박쥐> 등 영화계에 한 획을 긋는 작품을 많이 내놓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답게,
영화는 파격적이고 또 충격적인 장면들이 많이 나와 호불호가 갈린다고 하네요.
 
영화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930년대 한국과 일본을 배경으로,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된 귀족 아가씨와 아가씨의 재산을 노리는 백작,

그리고 백작에게 고용돼 아가씨의 하녀로 들어간 소녀를 둘러싼 이야기.
 
어릴 적 부모를 잃고 후견인 이모부(조진웅)의 엄격한 보호 아래 살아가는 귀족 아가씨(김민희). 그녀에게 백작이 추천한 새로운 하녀가 찾아온다. 매일 이모부의 서재에서 책을 읽는 것이 일상의 전부인 외로운 아가씨는 순박해 보이는 하녀에게 조금씩 의지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하녀의 정체는 유명한 여도둑의 딸로, 장물아비 손에서 자란 소매치기 고아 소녀 숙희(김태리).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게 될 아가씨를 유혹하여 돈을 가로채겠다는 사기꾼 백작(하정우)의 제안을 받고 아가씨가 백작을 사랑하게 만들기 위해 하녀가 된 것.
 
드디어 백작이 등장하고, 백작과 숙희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아가씨의 마음을 흔들기 시작하는데…
 
돈과 마음을 뺏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매혹적인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네이버 영화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며, 상영관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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