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로얄 콜럼비안 병원, 급성 환자 치료 병동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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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949회 작성일 18-09-27 14:09본문
BC주 정부가 뉴웨스트민스터에 위치한 로얄 콜럼비안 병원(Royal Columbian Hospital)에 새 급성 환자 치료 병동(Acute Care Tower)을 짓는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BC 자유당 정부가 진행한 병원 재개발 프로젝트(13억 5천만 달러 규모)의 2번째 단계로, 현 BC 신민당 정부가 이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 급성 환자 치료 병동은 침대 229개가 들어가며, 이로써 병원 규모가 기존의 2배나 되었습니다(침대 수 총 675개). 전문가들은 2025년 건물이 완공되면, 연간 1만 1300명 이상의 입원 환자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응급실 부처도 확장되고, 수술실 3개 추가, MRI 기기 2대 추가, 신생아집중치료실, 옥상 헬리콥터 이착륙장, 지하 주차장(350대 이상 수용) 추가 등 대대적인 확장 공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아드리안 딕스(Dix) BC 보건부 장관은 "점점 더 많은 분들이 로얄 콜럼비안 병원에 의지하는 만큼, 병원이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저희의 일"이라며 "병원 확장은 주민들에게 더 나은 진료, 응급 치료, 급성 환자 치료 등 모든 면에서 진보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새 병동 건물을 공사는 2020년에 시작되며, 2024년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병원 재개발 프로젝트는 이외에도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 있는 병원들의 규모를 더 키우고 새 장비들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에는 세인트 폴 병원의 위치 이전 및 확장, 리치몬드 병원의 새 병동 건설, 버나비 병원 증축 및 업그레이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Fraser Health Authority 홈페이지 )
이는 지난 BC 자유당 정부가 진행한 병원 재개발 프로젝트(13억 5천만 달러 규모)의 2번째 단계로, 현 BC 신민당 정부가 이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 급성 환자 치료 병동은 침대 229개가 들어가며, 이로써 병원 규모가 기존의 2배나 되었습니다(침대 수 총 675개). 전문가들은 2025년 건물이 완공되면, 연간 1만 1300명 이상의 입원 환자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응급실 부처도 확장되고, 수술실 3개 추가, MRI 기기 2대 추가, 신생아집중치료실, 옥상 헬리콥터 이착륙장, 지하 주차장(350대 이상 수용) 추가 등 대대적인 확장 공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새 병동 건물을 공사는 2020년에 시작되며, 2024년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병원 재개발 프로젝트는 이외에도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 있는 병원들의 규모를 더 키우고 새 장비들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프로젝트에는 세인트 폴 병원의 위치 이전 및 확장, 리치몬드 병원의 새 병동 건설, 버나비 병원 증축 및 업그레이드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진=Fraser Health Authority 홈페이지 )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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