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식사할 때 한쪽으로만 씹으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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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308회 작성일 18-03-27 15:28본문
한쪽으로 씹어먹어 버릇하다 보면 습관적으로 그쪽으로만 씹게 되는 경향이 생깁니다.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이 무의식적인 습관은 꽤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데요. 이 습관 때문에 후에 여러 치아 관련 질환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쪽으로만 음식을 계속 먹다보면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면 비대칭이 올 수도 있다
안면 비대칭은 선천적인 것보다도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생깁니다. 후천적 안면 비대칭을 유발하는 잘못된 식습관으로는 질기고 단단한 음식 자주 먹기, 이 갈기, 한쪽으로만 씹기 등이 있습니다. 가끔 초조할 때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도 있는데, 이러한 습관 역시 한쪽 얼굴 근육을 발달시키거나, 물어뜯는 쪽 치아를 닳게 해 좋지 않습니다. 안면 비대칭은 단순히 미관상 보기 안 좋은 것뿐만 아니라, 음식을 씹거나 하품을 할 때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치아 깨짐 현상
단단한 치아 역시 세월의 흐름을 빗겨갈 수는 없는데요. 나이가 들어 중년층에 접어들면 치아 깨짐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치아 깨짐 현상은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장기간 동안 씹을 때 생기기 쉬운데, 나이가 들수록 씹을 때 쓰는 저작 근육은 발달한 반면, 치아 및 턱관절 자체는 약해지므로 좋지 않습니다.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있다면 치아가 더 잘 깨질 수 있습니다.
치아 깨짐은 충치가 없는데도 씹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의심해 봐야 하며, 차갑거나 단 것을 먹을 때 치아가 시리다고 느낀다면 치과를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치아를 너무 사용하지 않아도 문제
한쪽 치아만 사용하면, 계속 쓰는 쪽만 빨리 닳고 안 좋을 거라 생각하지만, 사용되지 않는 치아도 문제가 될 확률이 많습니다. 어떤 전문가들은 오히려 안 쓰는 치아 쪽이 질환에 노출될 확률이 더 높다고 하는데요.
자주 사용하는 치아는 씹는 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으며 치아와 잇몸 등이 강화되고, 식이섬유 등이 치아를 닦아주는 역할도 하나 안 사용하는 치아는 그러한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턱관절 장애가 오기 쉬워
한쪽 방향으로만 씹으면 아마 제일 큰 부작용이 바로 턱관절 장애일 것입니다. 이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단순히 관절 부분만 아플 뿐만 아니라 두통까지 올 수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다고 방치한다면 목 통증(디스크), 어깨 통증까지 이어질 수 있고, 더 나아가 골반 틀어짐, 신경 신호전달체계 이상 등 전신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치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평상시 가능하면 너무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또 먹으려는 음식 크기도 중요합니다. 입을 크게 벌려서 먹어야 하는 음식들은 치아나 턱관절에 좋지 않으니, 먹으려는 음식이 너무 크다면 적절히 잘라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또 음식을 씹을 때는 양쪽 모두 골고루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양치도 제대로 된 방식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 치과 관계자는 "치아 표면을 닦는다는 느낌을 닦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게 아니라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빼낸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닦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칫솔은 칫솔 상태와 상관없이 2 - 3개월에 한 번씩 바꾸고는 게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물 외에 음료를 마셨다면(예>탄산음료, 과일주스), 입이 산성화된 상태기 때문에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보다는 물로 입 안을 헹구고 좀 나중에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pixabay )
▶ 안면 비대칭이 올 수도 있다
안면 비대칭은 선천적인 것보다도 대부분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생깁니다. 후천적 안면 비대칭을 유발하는 잘못된 식습관으로는 질기고 단단한 음식 자주 먹기, 이 갈기, 한쪽으로만 씹기 등이 있습니다. 가끔 초조할 때 손톱을 물어뜯는 습관도 있는데, 이러한 습관 역시 한쪽 얼굴 근육을 발달시키거나, 물어뜯는 쪽 치아를 닳게 해 좋지 않습니다. 안면 비대칭은 단순히 미관상 보기 안 좋은 것뿐만 아니라, 음식을 씹거나 하품을 할 때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치아 깨짐 현상
단단한 치아 역시 세월의 흐름을 빗겨갈 수는 없는데요. 나이가 들어 중년층에 접어들면 치아 깨짐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치아 깨짐 현상은 단단하거나 질긴 음식을 장기간 동안 씹을 때 생기기 쉬운데, 나이가 들수록 씹을 때 쓰는 저작 근육은 발달한 반면, 치아 및 턱관절 자체는 약해지므로 좋지 않습니다. 한쪽으로만 씹는 습관이 있다면 치아가 더 잘 깨질 수 있습니다.
치아 깨짐은 충치가 없는데도 씹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의심해 봐야 하며, 차갑거나 단 것을 먹을 때 치아가 시리다고 느낀다면 치과를 방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치아를 너무 사용하지 않아도 문제
자주 사용하는 치아는 씹는 운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으며 치아와 잇몸 등이 강화되고, 식이섬유 등이 치아를 닦아주는 역할도 하나 안 사용하는 치아는 그러한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턱관절 장애가 오기 쉬워
한쪽 방향으로만 씹으면 아마 제일 큰 부작용이 바로 턱관절 장애일 것입니다. 이 턱관절에 문제가 생기면 단순히 관절 부분만 아플 뿐만 아니라 두통까지 올 수 있습니다. 대수롭지 않다고 방치한다면 목 통증(디스크), 어깨 통증까지 이어질 수 있고, 더 나아가 골반 틀어짐, 신경 신호전달체계 이상 등 전신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치아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일까요? 평상시 가능하면 너무 딱딱하거나 질긴 음식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또 먹으려는 음식 크기도 중요합니다. 입을 크게 벌려서 먹어야 하는 음식들은 치아나 턱관절에 좋지 않으니, 먹으려는 음식이 너무 크다면 적절히 잘라서 드시는 게 좋습니다. 또 음식을 씹을 때는 양쪽 모두 골고루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양치도 제대로 된 방식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 치과 관계자는 "치아 표면을 닦는다는 느낌을 닦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게 아니라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을 빼낸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닦아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또 칫솔은 칫솔 상태와 상관없이 2 - 3개월에 한 번씩 바꾸고는 게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물 외에 음료를 마셨다면(예>탄산음료, 과일주스), 입이 산성화된 상태기 때문에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보다는 물로 입 안을 헹구고 좀 나중에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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