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헷갈리는 건강 상식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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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842회 작성일 18-03-13 18:25본문
인터넷이 점점 발달하면서 건강 상식이나 생활 정보 등의 공유가 매우 용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에 검색만 하면 웬만한 정보는 다 얻을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러다 보니 전문성이 떨어져 잘못된 상식이 널리 퍼지기도 합니다. 다음은 '껌을 삼키지 마세요(Don't Swallow Your Gum)'라는 책에 소개되는 잘못된 건강 상식 중 가장 흔한 5가지입니다.
◆ 껌은 삼켜도 된다 (거짓) = 흔히들 껌을 삼켜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린이의 경우 소화력이 약하고 소화기관이 성인보다 작아 식도가 막히거나 변비로 이어져 해로울 수 있습니다.
◆ 물은 매일 꼭 8잔을 마셔야 한다 (거짓) = 물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수분이 있어서 물을 8잔씩 마시지 않는다고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음식을 짜게 먹거나 땀을 많이 흘렸을 때나 추가적으로 더 마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 손가락 꺾어 소리 내면 관절염 생긴다 (거짓) = 손가락을 꺾어 뚝뚝 소리를 내는 버릇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손가락 마디에서 그런 소리가 나면 왠지 관절염에 걸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관절염과 손가락 마디 꺾는 것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단, 손가락을 자주 꺾으면 관절을 싸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지고, 자칫하면 인대를 손상시켜 관절 변형을 부를 수 있으니 자제하셔야 합니다.
◆ 하루에 한 번은 대변을 보지 않으면 변비다 (거짓) = 물론 하루에 한 번 대변을 보는 사람이 변비일 리는 없습니다. 하지만 장이 건강한 사람도 화장실에서 대변을 매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의학교과서에 실린 변비 진단법입니다. 다음 5가지 증상 중 2가지 이상이 나타난다면 변비를 의심해 보세요.
▲일주일에 2번 이하로 변을 본다
▲4 번 중 1 번 이상 변을 볼 때 배에 과도하게 힘을 준다
▲4 번 중 1 번 이상 변이 너무 덩어리지거나 단단하다
▲4 번 중1한 번 이상 항문이 막혀있는 느낌이 든다
▲변을 보기 위해 ‘손 조작’이 필요하다.
◆ 폐경 이후엔 성욕이 떨어진다 (거짓) = 생리가 멎었다고 여성의 성욕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성생활을 설문 조사한 결과, 50대 여성 중 절반 정도가 1달에 수차례 성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문가들은 "폐경으로 인해 안면 홍조 등 때문에 성욕이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는 있지만 폐경과 성욕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pixabay )
◆ 껌은 삼켜도 된다 (거짓) = 흔히들 껌을 삼켜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지만, 어린이의 경우 소화력이 약하고 소화기관이 성인보다 작아 식도가 막히거나 변비로 이어져 해로울 수 있습니다.
◆ 물은 매일 꼭 8잔을 마셔야 한다 (거짓) = 물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에도 수분이 있어서 물을 8잔씩 마시지 않는다고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음식을 짜게 먹거나 땀을 많이 흘렸을 때나 추가적으로 더 마셔도 아무 문제 없습니다.
◆ 손가락 꺾어 소리 내면 관절염 생긴다 (거짓) = 손가락을 꺾어 뚝뚝 소리를 내는 버릇을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손가락 마디에서 그런 소리가 나면 왠지 관절염에 걸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관절염과 손가락 마디 꺾는 것은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단, 손가락을 자주 꺾으면 관절을 싸고 있는 인대가 두꺼워지고, 자칫하면 인대를 손상시켜 관절 변형을 부를 수 있으니 자제하셔야 합니다.
▲일주일에 2번 이하로 변을 본다
▲4 번 중 1 번 이상 변을 볼 때 배에 과도하게 힘을 준다
▲4 번 중 1 번 이상 변이 너무 덩어리지거나 단단하다
▲4 번 중1한 번 이상 항문이 막혀있는 느낌이 든다
▲변을 보기 위해 ‘손 조작’이 필요하다.
◆ 폐경 이후엔 성욕이 떨어진다 (거짓) = 생리가 멎었다고 여성의 성욕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미국에서 성생활을 설문 조사한 결과, 50대 여성 중 절반 정도가 1달에 수차례 성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문가들은 "폐경으로 인해 안면 홍조 등 때문에 성욕이 일시적으로 줄어들 수는 있지만 폐경과 성욕은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pixa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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