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1945년, 군함도는 지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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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d Par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890회 작성일 17-07-27 14:51본문
~개봉일~
2017년 8월 4일, 금요일
~밴쿠버 상영관~
<SilverCity Coquitlam Cinemas>
위치: 170 Schoolhouse Street, Coquitlam, BC (클릭 시 지도)
전화: (604) 523-2911
<Cineplex Odeon Int'l Village>
위치: 88 West Pender St. 3rd Floor, Vancouver BC (클릭 시 지도)
전화: (604) 806-0799
올해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한 송강호 주연의 '택시 운전사'도 눈길을 끌지만, 송중기, 소지섭, 황정민 주연의 '군함도' 역시 세간의 화제작입니다. 어마어마한 배우 파워! 그리고 실제 있었던 끔찍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가슴 아픈 민족의 역사 이야기. 영화 '군함도'는 그 2가지 요소가 시너지를 내는 듯 개봉 이틀만에 관객수 150만 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영화의 위상이 올라가면서 북미 개봉일도 한국 개봉일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요. 영화 '군함도'는 오는 8월 4일 밴쿠버에서 개봉하며,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각기 다른 사연을 품은 조선인들이 일본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속아 군함도로 향한다.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한다.
일본 전역에 미국의 폭격이 시작되고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은 군함도에서 조선인에게 저지른 모든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갱도에 가둔 채 폭파하려고 한다.
이를 눈치 챈 무영은, 강옥, 칠성, 말년을 비롯한 조선인 모두와 군함도를 빠져나가기로 결심하는데...!
지옥섬 군함도,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이 시작된다!
-네이버 영화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
2017년 8월 4일, 금요일
~밴쿠버 상영관~
<SilverCity Coquitlam Cinemas>
위치: 170 Schoolhouse Street, Coquitlam, BC (클릭 시 지도)
전화: (604) 523-2911
<Cineplex Odeon Int'l Village>
위치: 88 West Pender St. 3rd Floor, Vancouver BC (클릭 시 지도)
전화: (604) 806-0799
올해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배경으로 한 송강호 주연의 '택시 운전사'도 눈길을 끌지만, 송중기, 소지섭, 황정민 주연의 '군함도' 역시 세간의 화제작입니다. 어마어마한 배우 파워! 그리고 실제 있었던 끔찍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가슴 아픈 민족의 역사 이야기. 영화 '군함도'는 그 2가지 요소가 시너지를 내는 듯 개봉 이틀만에 관객수 150만 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습니다. 한국 영화의 위상이 올라가면서 북미 개봉일도 한국 개봉일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데요. 영화 '군함도'는 오는 8월 4일 밴쿠버에서 개봉하며,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1945년 일제강점기.
경성 반도호텔 악단장 ‘강옥’(황정민)과 그의 하나뿐인 딸 ‘소희’(김수안).
그리고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소지섭), 일제 치하에서 온갖 고초를 겪어온 ‘말년’(이정현) 등
하지만 그들이 함께 탄 배가 도착한 곳은 조선인들을 강제 징용해 노동자로 착취하고 있던 ‘지옥섬’ 군함도였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조선인들이 해저 1,000 미터 깊이의 막장 속에서
매일 가스 폭발의 위험을 감수하며 노역해야 하는 군함도.
강옥은 어떻게 하든 일본인 관리의 비위를 맞춰 딸 소희만이라도 지키기 위해 온갖 수를 다하고,
칠성과 말년은 각자의 방식으로 고통스런 하루하루를 견뎌낸다.
한편 전쟁이 막바지로 치닫자 광복군 소속 OSS 요원 ‘무영’(송중기)은
독립운동의 주요인사 구출 작전을 지시 받고 군함도에 잠입한다.
일본 전역에 미국의 폭격이 시작되고 일본의 패색이 짙어지자
일본은 군함도에서 조선인에게 저지른 모든 만행을 은폐하기 위해 조선인들을 갱도에 가둔 채 폭파하려고 한다.
이를 눈치 챈 무영은, 강옥, 칠성, 말년을 비롯한 조선인 모두와 군함도를 빠져나가기로 결심하는데...!
지옥섬 군함도, 조선인들의 목숨을 건 탈출이 시작된다!
-네이버 영화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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