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캐네디언, 등급 없는 쇠고기가 먹기 안전하다고 생각

40% 캐네디언, 등급 없는 쇠고기가 먹기 안전하다고 생각

등급이 없는 멕시코 쇠고기는 위험해 보일 수 있지만, 캐나다인의 3분의 1 이상이 먹어도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타리오의 인터넷 마케팅 서비스인 캐들은 최근 9,207명의 캐나다인을 대상으로 달하우시 대학의 농식품 분석 연구실을 대표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설문조사는 캐나다 사람들에게 등급이 없는 쇠고기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생각을 묻는 다섯 가지 질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그 결과 캐나다 사람들의 39.5%가 멕시코산 무등급 쇠고기가 먹기에 "매우 안전하다"거나 "어느 정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거의 3분의 1(28.4%)이 고기에 대해 "중립적"이라고 답했고, 32.1%는 제품이 "다소 안전하지 않거나" "매우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고기는 지난 2월 캐나다 사람들이 소셜 미디어에 전국 식료품점에서 이 고기를 알아채는 것에 대해 게시하기 시작한 후 헤드라인을 장식했습니다. 비록 등급이 매겨지지 않은 쇠고기는 의심스러워 보일 수 있지만, 전문가들은 쇠고기가 안전하고 먹을 수 있다고 확신했지만, 품질은 다를 수 있습니다. Canadian Beef는 캐나다의 육류 검사가 어떻게 작동하고 쇠고기가 어떻게 "등급"되는지에 대한 유용한 분석을 제공합니다. 이 단체에 따르면, 쇠고기 등급은 "고기 속 마블링의 양"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캐나다 쇠고기는 웹사이트를 통해 "등급 부여는 캐나다 쇠고기의 자발적인 과정이지만 안전성 검사는 의무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응답자의 거의 3분의 2(57%)는 쇠고기가 멕시코에서 등급을 받지 않았다는 지식이 쇠고기 구매 결정에 "확실히" 또는 "아마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다수의 응답자(77.4%)는 캐나다 정부가 멕시코산 무등급 쇠고기 수입 및 판매에 대해 더 엄격한 규제를 시행해야 한다는 데 "강력하게 동의한다" 또는 "동의한다"고 답했습니다.

그러나 Charlebois는 캐나다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몇 가지 옵션이 더 있음에도 불구하고 쇠고기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지적합니다. 그는 "2월에는 전체적으로 한 달에 3.5%씩 쇠고기 감산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봤다"고 말했습니다.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