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은행, 2024년 두 번째 기준금리 5% 유지

캐나다 은행, 2024년 두 번째 기준금리 5% 유지

캐나다은행은 금리 목표치를 5%, 은행 금리는 5.25%, 예금 금리는 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결정은 수요일 아침에 내려졌고 올해 두 번째입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2023년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유지한 데 이어 지난 1월 마지막 업데이트에서 기준금리를 5%로 유지했습니다.

은행은 "양적 긴축 정책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 국민들은 2022년 한 해 동안 7번의 금리 인상이 있었고, 2023년 1월에는 또 다른 인상이 이어져서 기준금리가 4.5%가 되었습니다. 캐나다 은행은 6월 7일 전문가들이 예측한 대로 4.75%로 인상될 때까지 기준금리를 4.5%로 유지했습니다. 7월 12일 기준금리를 5%로 인상했고, 5.25%의 은행금리를 적용했으며, 9월 6일에는 기준금리를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이후로 캐나다 은행은 금리를 유지한다고만 발표했다.

옥스퍼드 이코노믹스 연구진은 최근 보고서에서 5% 기준금리가 2024년 중반까지 유지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은행은 "상품 가격 인플레이션이 더 완화되면서 소비자물가지수(CPI) 인플레이션이 1월 2.9%로 완화됐다"며 "피난처 가격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은행은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완화되기 전에 올해 상반기 동안 3%에 가까운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계속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 금리 목표치 발표는 2024년 4월 10일입니다.

(사진=Bank of Can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