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C 식당, 날고기 논란

UBC 식당, 날고기 논란

한 유저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음식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거의 날것에 가까운 치킨이 그대로   담겨져 온 사진이었습니다. 

거의 생닭의 상태로 나온 이 음식은 UBC 식당에서 제공된 음식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충격의 댓글을 잇달아 달고 있는데요. 사진을 공유한 유저는 당시 미처 시간이 없어 직원에게 이를 바로 알리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UBC가 언론매체의 인터뷰에 답한 내용도 공개되었는데요. UBC 측은 “우리는 최근 오픈 키친에서 제조된 치킨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알고 있다. 우리 식사의 건강과 안전성은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하며 현재 조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식품 서비스와 관련하여 “UBC 식품 서비스는 부엌, 온도 및 요리 기록이 매일 유지되고 있다. 모든 식당 직원과 매니저는 식품 안전 레벨1을 인증받았으며 최근엔 2월 22일 정기적인 트레이닝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Mooster04/UBC Red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