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스타운, 이번 주말부터 차량 통행 폐쇄

개스타운, 이번 주말부터 차량 통행 폐쇄

이번 주말부터 벤쿠버 개스타운 지역을 통과하는 운전이 지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웰과 알렉산더가 만나는 지점에서 증기 시계 동쪽으로 몇 블록 떨어진 개스타운 중심부의 메이플 트리 광장은 토요일부터 폐쇄될 예정입니다.

만약 개스타운 지역에서 일한다면, 이동 시간을 위해 매일 20분 또는 그 이상을 추가로 줄 준비를 하라고 교통 센터의 라이언 리드마크가 말합니다."파웰은 특히 시내 중심부와 개스타운을 통과하는 편도이기 때문에 방향을 틀어야 하는데, 이는 큰 지연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느 천만 달러의 비용이 들 것이고 개스타운 지역을 더 보행자 친화적으로 만들기 위한 재활 및 개선 계획의 일부라고 말합니다. 작업은 거리의 손상된 벽돌과 아스팔트를 제거하고 새로운 벽돌로 대체하는 것을 포함할 것입니다. 공사는 6월까지 계속될 것이지만, 이 지역은 두 달간의 보행자 시범 사업을 위해 8월까지 차량 통행이 금지될 것이며, 이는 워터프론트 스카이트레인 역 바로 동쪽의 워터 스트리트 블록에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시의회는 이달 초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동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당시 사라 커비융 의원은 밴쿠버가 이미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 프로젝트가 완벽한 시기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밴쿠버는 집, 사업체, 그리고 주차장에 대한 접근은 평소와 같이 계속해서 개방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보행자들과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은 여전히 그 광장을 이동할 수 있을 것입니다. 웨스트행 50번 버스는 워터 스트리트를 벗어나 헤이스팅스로 우회하여 워터프론트역에 임시 정차할 것입니다.

(사진=My Gas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