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민 1/3, 2024년에 지출 줄일 계획

캐나다 국민 1/3, 2024년에 지출 줄일 계획

몬트리올 뱅크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의 거의 30%가 2024년에 지출을 줄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생활비 상승에 대한 우려를 감안할 때, 또 다른 42%는 새해 계획을 재정 목표를 포함하도록 변경할 계획이지만, 여전히 캐나다인의 44%는 재정에 대한 결심을 하지 않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불안해하는 주요 원인은 알 수 없는 비용에 대한 두려움(82%), 그들의 전반적인 재정 상황에 대한 걱정(81%), 가족 관련 비용(65%), 그리고 월별 청구서를 따라가는 것(61%)이라고 합니다.

연구 결과 응답자의 58%가 명절 선물 비용으로 신용카드를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24%는 명절 후 청구서를 제때 갚을 자신이 없다는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많은 캐나다 사람들이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축하하기를 고대하고 있지만, 연휴 동안 경제적으로 너무 들떠있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BMO 대변인 게일 램지가 말했습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의 68%는 스스로 재정 목표를 세웠지만 69%는 재정 계획이 없으며 60%는 해당 연도의 가계 예산이 없으며 42%는 생활비 문제로 재정 계획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재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은 은퇴 계획(59%), 휴가를 위한 저축(46%), 빚을 갚기(39%), 자동차 등 대량 구매를 위한 저축(36%)이라고 답했습니다.

입소스(Ipsos)가 9월 11일부터 10월 9일까지 실시한 캐나다 성인 2,5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는 20명 중 19배인 2.4% 내에서 정확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