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민 10명 중 4명, 은퇴 계획에 자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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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73회 작성일 23-12-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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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국민 10명 중 4명, 은퇴 계획에 자신 없어


생활비와 경제적 불확실성에 무게가 실리면서 캐나다 국민들은 계획된 은퇴 시기를 포함한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TD Bank Group이 발표한 설문조사에서 약10명 중 4명(43%)의 캐나다인이 은퇴 시기와 재정 목표에 관해 "자신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설문 응답자의 과반수(71%)는 또한 높은 생활비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지난 1년 동안 재정 목표를 달성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1월 29일 발간된 보고서에 따르면, 은퇴에 가까운 사람들의 14%만이 편안한 은퇴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은 최소 90만 달러의 금융 자산을 가지고 있고 집을 소유할 가능성이 있는 개인들입니다.


TD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 국민의 거의 절반(47%)이 지난 해에 등록 퇴직 저축 계획(RRSP)이나 면세 저축 계좌(TFSA)와 같은 투자에 기여하지 않았거나 할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 중 46%는 이것이 높은 생활비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캐나다인(54%)은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계획을 세우지 않았습니다.


(사진=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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