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전역, 멜론 등 살모넬라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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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yve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76회 작성일 23-12-0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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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역, 멜론 등 살모넬라균 경고


캔털루프 등의 멜론을 비롯해 몇 가지 과일 제품들이 살모넬라균 발생 위험으로 인해 리콜 조치되고 있습니다. 


현재 보건당국이 캐나다 전역에서 리콜 조치에 나선 상태인데요. 리콜 대상이 된 제품 중에는 마니토바에서 판매된, 미리 포장된 형식의 혼합 멜론도 포함되었습니다. 


또 BC주의 Franky Fresh Salads 브랜드의 과일 플래터와 과일샐러드, 캔털루프를 비롯해 Fresh St. Market 캔털루프 덩어리와 과일샐러드 등도 리콜 대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리콜 조치는 캐나다 식품검사국의 검사 결과 캔털루프가 발병 원인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어 내려진 것으로 Malichita와 Rudy 브랜드의 캔털루프가 들어간 제품이 회수 대상이 되었습니다. 


현재까지 66건의 살모넬라균 감염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19명이 입원했고 1명이 사망했습니다. 


감염 사례는 BC주에서 13명, 온타리오주 13명, 퀘벡주 35명,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 2명, 뉴브런즈윅주 1명, 뉴펀들랜드주 및 래브라도주에서 2명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회수 대상이 된 제품을 먹어서도, 판매 및 유통이 되어서도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살모넬라 증상은 노출 후 6~72시간 이내 시작될 수 있으며 발열, 오한, 메스꺼움,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사진=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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