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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트랜스링크, 혼다 불꽃놀이 밤 대중교통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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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jeu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38회 작성일 23-07-1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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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링크, 혼다 불꽃놀이 밤 대중교통 추가


트랜스링크는 혼다 불꽃놀이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위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추가합니다. 


2023 혼다 빛의 축제는 오는 22일 토요일 호주를 대표하는 불꽃놀이팀과 함께 시작하여, 26일 수요일에는 멕시코, 29일 토요일에는 필리핀 불꽃놀이 공연이 이어집니다. 각각의 밤 5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밴쿠버 시내와 키칠라노의 해변으로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카이트레인은 불꽃놀이 전후 2~3분 간격으로 추가 운행됩니다. SeaBus는 오후 9시 15분부터 11시 15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오후 11시 15분부터 새벽 1시 22분까지 30분 간격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또, 오후 5시부터 밴쿠버 시내를 포함하여 메트로 밴쿠버 전역에 더 많은 버스 서비스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스카이트레인 버라드역과 워터프론트역 사이에서 웨스트 엔드의 롭슨 거리와 카데로 거리의 교차로까지 셔틀 버스가 운행됩니다.


데이비 스트리트, 덴만 스트리트, 비치 애비뉴를 비롯해 웨스트 엔드와 키칠라노는 도로가 폐쇄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2번, 5번, 6번과 23번 버스 노선이 변경됩니다. 마지막 불꽃놀이 밤에만 웨스트 코스트 익스프레스 통근 철도는 오후 11시에 워터프론트역에서 탑승을 시작하여 자정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 사진= translink.ca/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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