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는?

본문 바로가기
Canada Korea
사이트 내 전체검색

캐나다 캐나다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41회 작성일 23-05-05 15:10

본문

온라인 부동산 마켓플레이스인 Point2Homes은 캐나다의 100대 도시들의 행복도를 순위로 매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행복지수는 강우량, 출퇴근 시간, 소속감, 세후 소득 중간값 등 30개 지표를 기준으로 하여 매겨졌습니다. 이러한 메트릭은 크게 네 가지(경제와 부동산, 위치와 인구 통계, 건강과 웰빙, 커뮤니티와 환경) 범주로 분류되었습니다.


세계 행복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는 세계에서 13번째로 행복한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렇다면 캐나다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는 어디일까요? Point2Home의 분석에 따르면, 상위 5개 도시는 모두 온타리오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42333863_oQlqXmVw_8f925314aac8ec6f88e22d059c96a4598bdec229.png

Point2Homes가 분석한 캐나다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TOP 5

5. 온타리오주 - 벌링턴

온타리오 호수의 서쪽 끝에 위치한 벌링턴은 행복 지수 62.47점을 기록했습니다. 벌링턴은 사운드 오브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범죄의 심각성과 최근 5년 동안 시외에서 이주해 온 사람들의 비율 등을 측정하는 '위치와 인구통계' 부문에서 4위에 올랐습니다.


4. 온타리오주 - 클래링턴

클래링턴 시는 행복 지수에서 62.50점을 받았습니다. 이 지역은 온타리오호의 북쪽 해안에서 스포츠 낚시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클래링턴은 주택 소유자 비율과 실업률을 수치화한 '경제와 부동산' 부문에서 6위에 올랐습니다.


3. 온타리오주 - 할튼 힐스

할튼 힐스는 행복 지수에서 63.06점을 받았습니다. GTA 북서부의 부유한 도시인 할튼 힐스는 나이아가라 절벽을 포함한 많은 자연의 명소를 자랑하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2. 온타리오주 - 밀턴

온타리오주 밀턴의 지수는 63.79점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행복한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밀턴은 '지역사회와 인구 통계' 카테고리에서 7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주민 1만 명당 자원봉사율이나 공연예술사업 등의 지표를 측정합니다.


1. 온타리오주 - 칼레돈

보고서에 따르면 칼레돈은 캐나다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로 지수는 67.41입니다. Point2Homes은 "넓고 푸른 풍경, 향기로운 과수원, 휴양지, 보존되어 있는 19세기 건축물들이 칼레돈의 엽서와 같은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Point2Homes가 분석한 캐나다에서 가장 행복하지 않은 도시 TOP 5


5. 뉴브런즈윅 - 세인트 존

세인트 존은 불과 39.19의 점수를 받으며 캐나다에서 가장 행복하지 않은 도시 중 하나로 평가되었습니다. 세인트 존은 펀디 만 기슭에 위치해 세계에서 가장 조위가 높습니다. 


4. 온타리오주 - 수세인트마리

수세인트마리는 행복 지수에서 불과 39.01점을 획득했습니다. 평균 수명, 건강, 근무 시간과 같은 지표를 포함하는 범주인 ‘건강과 웰빙’ 부문에서 최악의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3. 온타리오주 - 윈저

윈저는 38.49점으로 행복도가 가장 낮은 도시 중 하나로 꼽혔습니다. 이 도시는 미국 디트로이트 강 건너편에 위치했으며, 5km 길이의 워터프론트 공원이 있습니다. 윈저는 행복 지수의 네 가지 범주에서 모두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 온타리오주 - 노스베이

온타리오의 노스베이는 지수에서 36.39점을 받아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불행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니피싱 호수 기슭에 위치한 이 도시는 ‘커뮤니티와 환경’ 카테고리에서 캐나다에서 15번째로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습니다. 


1. 온타리오주 - 런던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가장 불행한 도시는 온타리오 주의 런던이었습니다. 런던은 행복지수에서 단 35.77점을 받았고 경제와 부동산, 위치와 인구 통계, 건강과 웰빙 카테고리에서 하위 20위 안에 들었습니다.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조아요
nature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132건 9 페이지
밴쿠버 뉴스 목록

캐나다 인구, 곧 4천만 명 도달한다

캐나다의 인구가 계속해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불과 몇 주 후면 캐나다의 인구가 4천만 명에 도달하게 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캐나다 통계청 관계자는 "캐나다 인구는 최근 몇 달 사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캐나다 통계청의 인구 시계에 따르면 캐나다의 인구는 2023년 ...

시네플렉스, 6월 주말 '2.99달러' 가족영화 상영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주말 액티비티로는 '영화'만한 선택지가 없을텐데요. 시네플렉스가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다가오는 6월 매주 토요일 아침, 캐나다 전역의 시네플렉스 극장에서 $2.99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6월의 ‘F...

세인트 루이스 바&그릴, '올유캔잇 윙 이벤트' 진행

세인트 루이스 바 & 그릴이 파격적인 ‘무제한 윙 딜’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 전역 75개 이상의 지점을 가진 세인트 루이스 바 & 그릴은 5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올유캔잇’ 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명 ‘윙새니티(...

캐나다 부동산 전망…주택 시장 반등하나

캐나다 부동산 협회(CREA)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토론토의 주택가격은 여전히 매우 비싸지만 작년 이맘때보다 가격이 훨씬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자료는 잠재적으로 주택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수요가 현재 몇 달 동안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공급보다 수요가 높은 비율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2023 세계 대학교 순위 발표…캐나다 대학 순위는?

최신 세계 대학교 순위가 발표되었습니다. 토론토 대학교는 캐나다에서 1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세계 최고의 대학 25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세계 대학교 순위 'World University Rankings 2023'은 전 세계의 2,000개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의 질, 고용 가능성, 교수진의 질, 연구 성과...

캐나다 주택 시장, '셀러 마켓'으로 변하고 있어

캐나다 주택 부동산 시장이 1년 이상 침체되어 온 가운데 탄력을 회복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최근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23년 4월 전국 주택 판매량는 전월 대비 11.3% 증가했습니다. CREA에 따르면 이러한 4월의 상승세는 이미 예측된 결과였습니다. 캐나다 전국적으로...

캐나다 재난 위험 프로필, "지진 대비 미흡" 경고

최근 발표된 국가 재난 위험 평가 보고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또는 온타리오주와 퀘벡주의 일부에서 대지진이 발생할 시, 캐나다가 현재까지 경험한 자연 재해 중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자연 재해를 마주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현재의 캐나다 지진 대응 계획에는 위험에 관한 정보나 그에 대비...

이번주, 캐나다 전역에서 '오로라' 볼 수 있다

지자기 폭풍을 일으키는 "희귀한 역태양 흑점” 현상이 발생하며 캐나다의 거의 모든 지역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 오로라가 남쪽으로 내려오며 밴쿠버, 토론토, 몬트리올을 포함한 도시들에서 오로라를 볼 수 있게 될 예정인데요. 기상 네트워크는 ...

캐나다 통계청, '캐나다인의 행복지수' 발표

캐나다 통계청의 ‘Quality of Life Hub’는 약 85개의 주요 지표에서 데이터를 수집해 현재 캐나다인의 행복의 상태를 조명했습니다. 궁극적으로, 이 모든 정보는 연방 정부가 미래의 정책과 예산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예정입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삶의 질, 즉 웰빙은 ...

캐나다, 다양한 보안 기술 도입한 '신여권' 공개

연방 정부는 수요일 아침, 새로운 캐나다 여권 디자인을 발표하며 이에 포함된 최첨단 보안 기능을 공개했습니다. 캐나다 신여권의 디자인은 연방 정부 대표들이 오타와 국제 공항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에서 공식 발표했는데요. 신여권을 공개하기 위해 숀 프레이저 이민부 장관과 마리-프랑스 랄롱드 장관이 함께 자리했습니다.새로운 디자...

에어 캐나다, 할인 항공권 판매 중

에어 캐나다가 이번 주, 캐나다, 미국, 멕시코, 카리브해 전역의 30개 이상의 지역으로 가는 항공편을 할인가에 제공하고 있습니다.해당 할인 항공권은 5월 20일에서 12월 15일 사이에 이륙하는 항공권으로,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5월 15일에 종료됩니다. 미국, 멕시코, 카리브해로 가는 대부분의 비행편은 토론토 ...

캐나다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는?

온라인 부동산 마켓플레이스인 Point2Homes은 캐나다의 100대 도시들의 행복도를 순위로 매긴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행복지수는 강우량, 출퇴근 시간, 소속감, 세후 소득 중간값 등 30개 지표를 기준으로 하여 매겨졌습니다. 이러한 메트릭은 크게 네 가지(경제와 부동산, 위치와 인구 통계, 건강과 웰빙, 커뮤니티와 ...

현금 대신 감자와 고기로 결제를? - 이색 이벤트 진행한 이발소 화제

현금 대신 감자와 고기로 결제를? - 이색 이벤트 진행한 이발소 화제가파른 물가 상승 소식, 또 오르는 식당 가격 등 매일 서민들에게 희망적인 뉴스를 찾아보기 힘든 요즘입니다. 그런데 최근 온타리오주 Woodstock 에 위치한 한 이발소에서 이색 이벤트를 2020년 부터 진행해 오고 있는 것이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식음료 가격 상승이 2023년 더욱 가파르게 올라갈 아이템 순위

식음료 가격 상승이 2023년 더욱 가파르게 올라갈 아이템 순위캐나다인들이 매일 같이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는 식품 가격에 대한 불만이 정점에 다다르고 있습니다. 2022년에 급등했던 식자재 및 물가 상승률은 다행스럽게도 점차 사그라들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인데요. 사실, 2021년에도 물가 상승 폭을 예측한 자료가...

쇼피파이, 직원의 20% 해고 및 쇼피파이 로지스틱스 판매

캐나다 전자상거래 대업 쇼피파이(Shopify)는 직원의 20%를 해고하고 Shopify Logistics를 매각한다고 발표했습니다.쇼피파이 CEO인 토비아스 뤼트케는 목요일 발표된 서한에서 “오늘 이후 쇼피파이는 약 20% 축소될 것이며 FlexPod는 Shopify Logistics를 인수한다.”...

PSAC, 'CRA 파업 종료' 밝혀

목요일 아침 캐나다 공공 서비스 동맹 PSAC은 35,000명의 캐나다 국세청 CRA 직원에 대한 잠정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하며 파업을 최종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협정의 세부 사항을 설명하는 보도 자료에 따르면 "PSAC-UTE 회원들은 늦어도 5월 4일 오전 11시 30분까지 업무에 복귀해야 한다...
게시물 검색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CBM PRESS NO.472 / 2024 - APRIL
CBM PRESS NO.471 / 2024 - MARCH
CBM PRESS NO.470 / 2024 - FEBRUARY
Copyright © cbmpress.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버전 보기
Developed by Vanple Networks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