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비지니스 주인들, 직원 부족으로 주당 54시간 일해

스몰 비지니스 주인들, 직원 부족으로 주당 54시간 일해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소상공인들은 특히 서부 캐나다에서 인력 문제로 인해 주 8일 근무에 해당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CFIB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 보고서는 캐나다 중소기업의 59%가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평균 주당 54시간을 일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력 부족 문제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노동력 부족으로 영향을 받는 중소기업의 수는 2021년 11월 55%에서 증가했습니다.

노동력 부족을 겪고 있는 기업 중 거의 4분의 3이 오너들이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한다고 보고했으며 54%는 직원 부족을 보충하기 위해 직원들이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력 부족의 영향을 받는 알버타 주의 76%의 소상공인들이 결과적으로 더 많은 시간을 일하고 있으며 마니토바 주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에서 각각 75%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부문별로 보면, 직원 부족을 보완하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일하는 소유주의 비율은 서비스 직종이 84%, 농업이 82%였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의 2022년 9월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15세 이상의 캐나다 정규직 및 시간제 근로자는 일반적으로 주당 35.6시간을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소상공업주들이 평균적으로 직원들보다 50% 더 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진=CFI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