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비지니스, 원격 근무 정책 우려

빅토리아 비지니스, 원격 근무 정책 우려

4월 1일부터, B.C. 정부는 정부 관련 근로자들을 위한 탄력적인 근무 제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BC의 공무원들이 유연하고 원격적인 업무 배치를 지원하는 새로운 정책에 대해 반대를 표시하고 있는 가운데 4월 1일부터, BC 정부는 공공 서비스 직원들이 가능할 때 집에서 일하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BC는 유연하고 원격적인 일을 제공함으로써 더 다양한 공무원들을 끌어들이기를 희망합니다. 그러나 빅토리아와 같은 정부 도시의 기업가들은 노동자들을 도심 중심부로 복귀시키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이 정책의 단점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Merchant House Capital의 설립자인 데이비드 풀브룩은 "원격 작업이 코로나19 이전부터 존재했지만, 현재는 상당히 광범위하게 퍼져 있으며, 사무실, 부동산 및 상업 공간을 고려하는 방식을 바꾸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풀브룩은 도시들이 아직 코로나의 영향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주변에 도시 근로자들이 적어 기업들이 더 큰 영향을 받을 수도 있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많은 연방 정부 직원들이 사무실로 돌아가는 것을 주저하고 있습니다. 풀브룩 씨는 빅토리아의 경우 범죄 활동이 증가했다고 지적합니다. 

프레이저 밸리 대학의 경영학 교수인 피오나 맥쿼리는 도시 구조의 변화가 모두 나쁜 것은 아니며, 일부 변화는 지역 사회가 주택 구입 가능성과 같은 우려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그녀는 "사무실 공간이 주택으로 전환되어 현재 교외나 어디에서나 들어오는 근로자들이 도심에서 살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맥쿼리는 정책이 전환 단계를 거치기 전까지는 새로운 현실이 어떤 모습일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녀는 몇몇 연구에서 온라인에서 성공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비율이 30%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말합니다. "원격으로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작업의 수는 여전히 제한되어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습니다. 

맥쿼리는 도심 밖의 노동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부정적인 변화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오히려, 그녀는 이것이 작은 마을과 시골의 노동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합니다.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