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와 리치몬드, 조류 독감 걸린 스컹크 발견

밴쿠버와 리치몬드, 조류 독감 걸린 스컹크 발견

BC주 정부는 보도 자료를 통해 밴쿠버와 리치몬드에서 사망한 스컹크 몇 마리가 조류독감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주택가에서 발견된 총 8마리의 스컹크가 주로 조류를 감염시키는 바이러스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컹크들은 의도적으로 독살되었을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처음에 보고가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후에, 그들은 2022년 4월 이후 야생동물과 가금류에서 사망을 일으킨 것과 같은 종류의 H5N1 독감에 걸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스컹크의 인플루엔자는 인간의 건강에 대한 낮은 위험으로 간주되지만, 사람들과 애완동물이 스컹크와 새를 포함하여 아프거나 죽은 야생동물과 접촉할 때 항상 위험이 있다" 라고 산림부가 말했습니다. 리치몬드나 밴쿠버에서 죽은 스컹크를 만난 사람은 누구나 그것을 그대로 두고 BC 야생동물 건강 프로그램(250751-7246)에 연락해야 합니다.

조류독감의 발생은 2022년 4월부터 몇몇 종의 조류와 포유류를 병들게 하고 있으며 도내 농촌지역에서는 조류 20여종, 스컹크 2마리, 여우 1마리가 감염됐습니다.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