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캐나다, 지진 피해 "천만 달러 지원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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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afeLat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79회 작성일 23-02-07 17:26본문
캐나다, 지진 피해 "천만 달러 지원 계획" 발표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규모 7.8의 강진 이후 최소 5,000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캐나다의 "저스튼 트뤼도" 총리는, 월요일 터키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에 대한 대응을 돕기 위해 천만 달러의 원조를 보낼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어서, 트뤼도 총리는 화요일 아침 트위터를 통해 "어제 파괴적인 지진이 발생한 후 우리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즉각적인 1천만 달러를 지원하고 있으며 상황이 발전함에 따라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하짓 사잔" 국제개발부 장관은 화요일 오타와에서 열린 각료회의를 마친후 "1천만 달러의 수치는 초기 대응을 위한 지원을 의미하고, 추가 지원에 대한 평가를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장관은 덧붙여서, "우리는 의료팀, 집중적인 도시 수색 및 구조 등 다양한 다른 옵션을 검토하고 있으며 DART(재난지원 대응팀)에 대한 옵션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언급하면서 "현재로서는 캐나다 지원팀이 파견되지 않았지만, 불가능한것은 없다"라고 대화를 마무리지었습니다.
"케림 우라스" 캐나다 주재 터키 대사는 이 문제에 대한 캐나다의 "도덕적 지지"가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캐나다가 행한 지지는 정말로 매우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하면서 "하지만, 추운 날씨가 터기에 불리하게 작용하여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추가 언급하였습니다.
"Save the Children Canada"의 인도주의 업무 책임자인 "달리아 알-아카티"도 캐나다의 지원 발표가 "좋은 소식"이라고 말하면서 "캐나다가 더 많은 부분을 고려하여 구호 노력을 행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여, 추가 지원의 필요성을 주장하였습니다.
CBM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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