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부적절한 911 신고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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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작년 한해, 부적절한 911 신고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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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03회 작성일 23-01-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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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해, 부적절한 911 신고 Top 10


911 신고를 위한 BC의 긴급 출동 센터인 E-Comm은 작년에 911에 걸렸던 가장 불필요한 전화 상위 10개의 목록을 발표했습니다.


목록들 중에는 누군가가 그들의 개를 따라가지 않았다고 불평하는 사람들이 포함될 뿐만 아니라 밤에 공공 코트에서 농구를 하고 있다고 911에 신고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응급 전화를 받는 사람들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통화량이 기록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진정한 응급 상황이 아니라면 911에 전화를 걸지 말라고 브리티시컬럼비아인들에게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B.C에서 걸려온 911 통화의 99%를 처리하는 E-Comm은 지난 해 911에 걸려온 전화가 2021년 전체 통화 수보다 1.8% 증가한 기록적인 210만 건이었다고 말합니다. 그 전화들 중 많은 것들은 비상사태로 간주되지 않는 일반적인 질문, 불만 또는 실제 공공 안전 비상사태에 대한 전화선을 묶는 다른 우려들을 포함했습니다. "우리는 정기적으로 '비상사태가 아니라는 것을 알지만, 누구에게 전화해야 할지 몰랐다'고 말하는 전화를 받는다"라고 E-Comm 통화 담당자 마크 콜로메자크는 말했습니다. 그는 "예를 들어 타이어가 펑크 나거나 앞유리 와이퍼가 고장 난 경우 911에 신고하면 도와줄 수 없지만 견인업체나 도로변 보조원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긴급출동센터에 따르면, 사람들이 2022년 B.C에서 911에 전화한 10가지 최악의 이유 목록입니다:


  1.  주유소에서 노즐이 작동하지 않아서
  2.  타이어에 펑크가 나서
  3.  사람들이 밤에 공공 코트에서 농구를 하고 있어서
  4.  주인이 그들의 개를 쫓아가지 않고 있어서
  5.  누군가 그들의 쓰레기통을 사용하고 있어서
  6.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분필로 그림을 그리는 것에 대해 불평
  7.  전화기가 벤치에 꽂혀 버려서
  8.  전국적인 통신 장애에 대한 최신 정보를 찾는 경우
  9.  자동차 창문 와이퍼가 고장나서 
  10.  누군가 세차장에서 새치기를 해서


(사진=E-Comm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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