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의사, 3년 동안 MSP에 청구 금지

밴쿠버 의사, 3년 동안 MSP에 청구 금지

BC 대법원은 밴쿠버 의사가 3년 동안 MSP에 청구하는 것을 금지하고 최소 68만 2,744달러를 갚으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BC의 의학 미생물학자인 네비오 시몰라이 박사의 BC주 의사 면허는 수십 년간의 부정행위와 부정한 청구 후 영구적으로 취소되었습니다. 보건부의 프로그램에 의해 수행된 시몰라이의 2012년 청구에 대한 감사가 "중대한 오류와 부적절함"으로 밝혀지면서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2011년 11월부터 2016년 10월 사이에 "상당한 수의 청구 오류를 식별"한 2017년 MSC 감사가 뒤따랐습니다. 시몰라이가 혐의에 대한 청문회를 요청했고, 2019년 12월에 2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그가 출석하지 못하자 청문회 일정이 2020년 7월로 재조정됐다가 코로나 관련 지연으로 다시 9월로 미뤄졌습니다.

BC의 개인 의료 클리닉에 6년 동안 3억 9천 3백만 달러의 계약이 주어졌다는 것을 보고서는 발견했습니다. 패널은 던컨의 판단에 따라 2021년 3월 18일 MSP에 대한 즉각적인 3년 금지령을 내렸습니다. 682,744달러를 상환하는 것 외에도, 그는 추가 요금과 이자를 지불해야 합니다. MSP 기록에 따르면 시몰라이는 2017/2018년 연간 총액이 266,967.61달러였던 이후 공공 시스템에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전 6년 동안, 그의 MSP에 대한 연간 청구액은 평균 약 659,832달러였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의 교수이기도 한 시몰라이는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사진=Unsp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