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국을 넘어 세계로,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피자마루 사업설명회 성공적으로 마쳐
페이지 정보
작성자 vancouv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475회 작성일 22-11-23 21:30본문
한국을 넘어 세계로, 북미시장 진출을 위한 피자마루 사업설명회 성공적으로 마쳐
피자마루(Y BROS 총괄대표 이영주)는 지난 11월 16일 수요일, 로히드 한인타운에 위치한 Executive Hotel에서 ‘피자마루 사업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랜차이즈 설명회는 피자마루 캐나다본사, 오경호 부동산팀, 그리고 CBM PRESS 가 함께 준비하였으며, 약 80여 명이 참석하여 열기 가득한 사업 설명회가 되었다.
피자마루는 2006년 테이크아웃 피자전문점으로 처음 문을 열었으며, 저렴하면서도 높은 품질의 피자를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피자마루는 자연이 만든 피자 라는 컨셉을 가지고, 24시간 냉장 숙성시킨 도우만 고집하며 자연산 토핑치즈는 물론 홈메이드 수타로 더욱 쫄깃하고 풍미 있는 피자를 만들고 있다. 피자마루는 현재 국내 620여 개의 가맹점은 물론 해외 12개 매장을 운영하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선도 기업이다. 2022년도에는 캐나다 최대 한인 요식기업인 Y BROS와 손을 잡고 토론토 지역에 캐나다 1호점과 2호점을 성공적으로 오픈 하였다. 이영주 대표는 앞으로도 더 많은 가맹 사업을 북미지역에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사업 설명회는 이영주 피자마루 캐나다본사 대표의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노성문 대표(Noh Design)의 인테리어 공사 및 자재 설명, 권민서 팀장(CBM PRESS)의 가맹점별 마케팅 및 홍보 전략, 정희윤 변호사의 법인 설립 및 프랜차이즈 계약관련 설명회가 이어졌다. 또한, 주태근 회계사의 회계 및 비즈니스 플랜 작성 및 이수지 RBC 금융담당자의 비즈니스 론에 관련된 설명들도 함께 진행되었다. 오경호 대표의 가맹점 위치 선정 및 렌트 계약시 주의해야 할 채크리스트 설명을 마지막으로 이날의 모든 설명회는 끝이 났다. 사업 설명회를 모두 마치고 참가자들은 개인적인 궁금한 부분들을 전문가와 함께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설명회에 함께 참석하여 각각의 주제에 맞게 자세한 설명을 해주었기에 다수의 참가자들은 전반적으로 짜임새 있고 정보 위주의 알찬 설명회였다고 만족했다.
이번 사업 설명회는 한국에서 유행하는 프랜차이즈 비즈니스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하였으며, 호텔 내 코로나19 방역수칙에 의한 참가인원 규제로 늦게 등록한 사람들은 안타깝게도 참석을 하지 못하고 자료들만 받게 되었다. 창업의 시대인 요즘, 젊은층들의 관심도 매우 높았으며, 기존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는 분들의 참여도 많았다. 한국의 유명 브랜드들이 캐나다에 많이 들어오고 있는 요즘이다. K푸드의 선두주자인 치킨 브랜드는 이미 많이 들어와서 캐나다 내 잘 자리 잡아가고 있다. 서양음식인 피자를 한국식 맛으로 재조명하여 브랜드화시킨 피자마루의 성공도 캐나다를 넘어 북미 전체로 넓혀지기를 희망해 본다.
(사진제공 / 피자마루 캐나다)
CBM 자막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