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뮤직 & TV+ 스트리밍 서비스 요금 인상 - 캐나다 론칭 이후 첫 요금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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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oront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51회 작성일 22-10-2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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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 & TV+ 스트리밍 서비스 요금 인상 - 캐나다 론칭 이후 첫 요금인상


애플 유저들 뿐만 아니라 사용 편의성이 뛰어난 애플의 스트리밍 서비스 애플 뮤직과 애플 TV+의 요금 인상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캐나다에 서비스를 론칭한 이후 꾸준히 요금을 유지해왔던 애플이기에, 갑작스러운 인상소식에 사용자들은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상 요금은 지난 10월 25일 부터 적용되었으며, 서비스와 패키지 등에 따라 최소 $1 최대 $4 까지 요금이 올라갔습니다. 


애플은 인상 발표와 함께, 앞으로는 더 많은 수익이 작곡가와 아티스트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 편, 저렴한 가격이 강점이었던 애플 TV+ 서비스 역시 요금 인상이 적용되었는데요. 애플은 첫 서비스 론칭 당시 컨텐츠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지만, 이제는 더욱 다양한 미디어 컨텐츠들이 플랫폼에 더해지면서 요금인상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인상 금액이 적용된 서비스 요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Apple Music

Individual: $10.99 (previously $9.99)

Family: $16.99 (previously $14.99)

Annual: $109 (previously $99)


Apple TV+

Monthly: $8.99 (previously $5.99)

Annual: $89 (previously $59.99)


Apple One

Individual: $18.95 (previously $15.95)

Family: $24.95 (previously $20.95)

Premier: $37.95 (previously $3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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