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주 부모들, 매달 550달러까지 보육료 절약

BC주 부모들, 매달 550달러까지 보육료 절약

BC주 교육부 장관은 아동양육비를 지불하는 BC 거주 가족들은 곧 매달 수백 달러를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카트리나 첸 보육부 장관,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교육·보육부 장관, 카리나 굴드 연방 가족·아동·사회개발부 장관은 금요일 아침 공동 발표를 통해서 보육 관계자는 보육에 종사하는 3세 미만의 자녀를 둔 부모들이 12월 1일까지 아동 1인당 매달 550달러까지 수수료가 줄어들면서 가장 큰 절감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3세에서 5세 사이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매달 최대 445달러의 요금 인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이 방과 후 돌봄을 받는 사람들은 한 달에 최대 220달러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가족 및 재택 돌봄을 이용하는 가족보다 집단 돌봄에 접근하는 가족이 절약하는 비용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첸 장관은 우선 5세 미만의 어린 아이들을 위한 경향이 있는 "수수료가 가장 높은 곳"에 감액을 집중시켰다고 설명했습니다. 내년 9월에는 모든 학령기 아동에게 요금 감면 혜택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육사업자와 직접 협력할 예정이라 학부모들이 수수료를 낮추기 위해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저축은 소득에 기반하지 않으며 관계자들은 약 69,000명의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수수료 인하로 혜택을 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보육 제공자는 수수료를 인상할 수 있지만, 해당 지역의 유사한 제공자가 부과하는 일반적인 수수료의 3% 이하만 인상할 수 있습니다. 올해 말까지, 유치원 이하의 자녀를 둔 부모들은 하루에 평균 21달러를 지불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BC주는 아동 보육 BC 지원이 시행되기 전의 하루 평균 53달러에서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BC Governmen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