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러짐과 추락, 직장 부상의 25%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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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미끄러짐과 추락, 직장 부상의 25%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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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CBMlimpid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53회 작성일 22-09-0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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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러짐과 추락, 직장 부상의 25% 차지


미끄러짐과 추락으로 인한 부상으로 지난 5년 동안 BC주의 외식업계는 2천만 달러 이상의 직원들이 보상금을 요구했고, 이는 사업장의 위험을 더 해결할 것을 요구하게 만들었습니다.


WorkSafeBC는 지난 5년동안 식당, 술집에서 발생한 미끄러짐, 추락등이 전체 부상 청구액의 약 25%를 차지했으며, 그 결과로 인해 업계에 "재정적으로 고통스러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고로 인한 부상은 상처와 타박상에서부터 염좌, 골절, 뇌진탕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배리 나카하라 예방 현장 서비스 책임자는 "자주 발생하는 미끄러짐, 넘어짐은 가장 예방 가능한 유형의 작업장 사고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작업장에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WorkSafeBC는 다음 단계를 따를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1) 위험 요소를 식별: 작업장을 점검하고 전표 및 트립맵을 작성하고, 작업자, 감독관, 보건 안전 공동 위원과 안전 계획을 협의

2) 위험 평가: 확률 및 심각도에 따라 각 위험의 순위를 매김

3) 효과적인 제어 조치 구현: 가장 효과적인 대응은 트립 위험을 제거하고 가능하지 않은 경우 보도 재배치, 미끄럼 방지 매트 추가 또는 핸드 레일 설치를 포함한 대체품을 살필것

WorkSafeBC는 또한 관리자들과 감독자들이 위험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마련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카하라씨는 "작업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미끄러짐, 여행, 추락으로 인한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이 가장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WorkSafeBC에 따르면 매년 약 11,000명의 BC인들이 직장에서 여행과 추락으로 부상을 입습니다. 지방청은 또한 여행과 추락이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직장 사고의 원인임을 밝혀냈고, 이로 인해 BC의 모든 산업에 걸쳐 260,000일 이상의 업무 일수가 손실되고 2억 6백만 달러의 배상금이 지급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WorkSafe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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