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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트뤼도 총리, 코로나19 양성 … 두 번째 확진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월요일 오전,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총리는 트위터를 통해, 자가 격리 중임을 밝혔으며, 코로나19 증상을 완화시켜준 백신에 감사한다고 말했습니다."백신을 맞은 덕분에 저는 괜찮습니다. 아직 백신 접종을 하지 않으셨다면, 접종하시길 권고합니다. 우리의 건강, 그리고 건...

애완견과 하이킹하던 중 곰에게 물리는 사고 발생

애완견과 하이킹하던 중 곰에게 물리는 사고 발생한 여성이 자신의 애완견과 하이킹 하던 중에 곰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BC 보존 관리국의 게시물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6일 Tyee Mountain Ski Trails을 따라 하이킹을 하던 중 곰에게 발을 물어뜯겼습니다. 함께 하이킹을 하던 개들이 곰...

Fortis BC, 7월부터 가스비 인상

Fortis BC, 7월부터 가스비 인상브리티시컬럼비아 주민들은 다음 달부터 천연가스 요금이 인상될 것이라는 경고를 받았습니다.Fortis BC는 메인랜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의 거주 고객들은 가격이 1기가줄당 1.40달러 인상될 것이며 이는 월평균 11달러씩 오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포트 넬슨에 사는 사람들의 경우...

진드기가 퍼트린 바이러스, 꿀벌 개체수 감소

진드기가 퍼트린 바이러스, 꿀벌 개체수 감소최근 연구에 따르면, 세계의 꿀벌 개체수가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공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델타 양봉업자 줄리아 커먼(Julia Common)은 "예전에는 일년에 한두 번 정도 진드기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항상 진드기에 대해 생각하고...

VPL, 연체료 없애자 51년 만에 반납된 도서

VPL, 연체료 없애자 51년 만에 반납된 도서 밴쿠버 도심 곳곳에 위치한 밴쿠버 도서관은 각양각색의 규모와 셀 수 없이 많은 장서 수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누구나 손쉽게 무료로 가입, 이용이 가능한 만큼 도서관을 떠나 돌아오지 못한 도서도 꽤나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룰루레몬, 새 다운타운 사무실 오픈 임박

룰루레몬, 새 다운타운 사무실 오픈 임박 12만 평방 피트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룰루레몬 매장이 오는 7월 오픈될 예정입니다. 룰루레몬의 새 사무실은 오는 7월 완공될 버라드 플레이스인데요. 총 13층 중 12층을 차지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

BC병원, 코로나 19 환자 수 두 달 만에 최저치

BC병원, 코로나 19 환자 수 두 달 만에 최저치BC병원의 코로나 19 환자 수가 두 달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4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400명 아래로 떨어지는 등 감소세를 보였습니다.BC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목요일(9일) 현재 BC주 내 병원에 325명의 양성 환자가 있으며, 이는 4월 7일 이후 가장 낮은...

프레이저 밸리, 노숙자 수 증가

프레이저 밸리, 노숙자 수 증가생활비가 증가함에 따라 프레이저 밸리의 노숙자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아보츠포드에만 500명 이상의 노숙자들이 살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평균 30~40대였으나 요즘에는 12~90세로 범위가 확장되고 있습니다.정신 질환과 중독으로 인해 노숙자가 된 사람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지만, 최근...

캐나다, 공항 입국 시 무작위 코로나 19 테스트 종료

캐나다, 공항 입국 시 무작위 코로나 19 테스트 종료캐나다 연방정부는 금요일(10일) 모든 공항의 국제선 도착자에 대한 무작위 코로나 19 검사를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6월 11일 토요일부터 6월 30일 토요일까지 중단됩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여행객들을 위한 코로나 19 테스트는 7월 ...

캐나다, 세계 최초로 담배 개비에 경고 라벨 붙여

캐나다, 세계 최초로 담배 개비에 경고 라벨 붙여 캐나다는 담배 개비에 경고 라벨을 붙이는 것을 요구하는 세계 최초의 국가가 될 것입니다.중독부 장관 캐롤린 베넷은 담배를 자주 나눠 피우고 포장을 보지 못하는 젊은이들을 주로 대상으로 각각의 담배 개비에 경고 문구를 붙이기로 발표했습니다. 베넷 장관은 또한 담배 ...

제트블루, 밴쿠버와 뉴욕간 직항편 첫 취항

제트블루, 밴쿠버와 뉴욕간 직항편 첫 취항밴쿠버에서 뉴욕으로 가는 길이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제트블루(JetBlue) 항공은 오늘(10일)부터 YVR과 JFK간 직항편을 취항하여 밴쿠버 여행객들에게 서부 해안에서 뉴욕까지 가는 편리하고 저렴한 항공권을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이 행사는 제트블루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만 이...

미국, 이번 주말부터 항공여행자 코로나19 검사 요건 해제

미국은 입국하는 항공여행객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요건을 해제할 예정입니다.CNN의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정부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에 입국하기 전 코로나19 음성결과를 소지해야 하는 여행 전제조건을 종료한다고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정책 변경은 일요일 자정부터 미국으로 가는 항공 여행객에게 유효합니다...

캐나다 실업률 역대 최저… 5.1%

캐나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캐나다는 현재 1976년 기록을 시작한 이래 역대 최저치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4만 여 개의 새 일자리가 생겼으며, 13만 5천 명이 넘는 캐나다인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이는 지난 4월에 비해 0.2% 증가한 수치입니다. 실업률 또한 4월에 비해 0.1% 낮아지며...

스리라차, 고추 부족으로 생산 중단

스리라차, 고추 부족으로 생산 중단아시아 핫소스 시장에서 세계 최대 생산업체 중 하나인 후이퐁은 회사의 가장 사랑받는 제품인 스리라차 품귀현상이 일어날거라고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불행히도, 우리의 제품이 전례 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밝힌 뒤 "봄 고추 수확으로 인한...

캐나다, 노동력 부족 5년동안 지속될 것

캐나다, 노동력 부족 5년동안 지속될 것 캐나다의 고령화 인구와 은퇴하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캐나다의 노동력 회복이 더디어 질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빅토리아 대학의 마크 콜게이트 교수는 "캐나다의 노동력 부족은 적어도 5년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연구...

벤쿠버, 토론토 "2026년 월드컵 개최도시로 선정" 예정

FIFA는 6월 16일, 뉴욕에서 2026년 월드컵 개최 도시를 발표할 예정입니다.스포츠 저널리스트 이르판 가파르는 캐나다에서 월드컵을 개최할 도시는 토론토, 벤쿠버가 될 것이라 보도했으며 에드먼턴은 경기를 주최할 가능성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로써 캐나다에서 열리는 10경기 (총 80경기 중 10경기)는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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