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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달러와 유로, 20년 만에 처음으로 등가

미국 달러와 유로, 20년 만에 처음으로 등가미국 달러의 초강세 흐름 속에서 12일 1유로=1달러를 기록 했습니다.유로는 12일 외환 시장에서 2002년 이후 20년만에 처음으로 달러와 등가 (패리티)를 기록했습니다. 유로는 2002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인 유로당 0.9998달러까지 하락했습니다.러시아가 유럽의 에너지...

토피노,타임지가 발표한 훌륭한 여행지 50 선정

토피노,타임지가 발표한 훌륭한 여행지 50 선정BC주 토피노가 타임지에 의해 2022년 세계 50대 명소로 선정되었습니다.타임지에 따르면 밴쿠버 섬의 작은 지역인 토피노에 대해 "사람들과 자연을 이어주는 야생 생물 여행, 숲 하이킹, 넓은 모래 해변을 따라 걷는 것"이라고 묘사했습니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온타리오 주정부 4차백신 대상자 늘려 - 7차 대유행 막기 위한 정책

온타리오 주정부 4차백신 대상자 늘려 - 7차 대유행 막기 위한 정책온타리오 최고 의료진 관계자는 지난 공식 발표 석상 자리에서 코로나 - 19 관련 4차 백신의 자격이 되는 나이대를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확장된 대상자의 연령대는 18세부터 59세까지이며 7월 14일 오전 8시부터 해당 정책이 발효되...

캐나다 중앙은행 기준금리 1% 인상… 전문가들 예상 뛰어 넘는 수치

캐나다 중앙은행은 오늘 수요일 기준금리를 2.5%로, 1%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는 경제학자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파격적인 조치입니다. 이러한 인상은 올해 4월과 6월 두 차례 연속 0.5%를 인상한 후에 나온 것으로, 이는 1998년 이후 가장 큰 상승폭입니다. 한편, 캐나다 중앙은행의 발표에 앞서 대부...

낙서로 뒤덮인 무지개 횡단보도

낙서로 뒤덮인 무지개 횡단보도 다양한 성 정체성을 존중해주는 사회인만큼 밴쿠버에는 이를 상징하는 무지개 횡단보도가 곳곳에 그려져 있는데요. 한 무지개 횡단보도가 검은색 스프레이로 훼손된 채 발견되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이 무지개 횡단보도는 아보츠포드 고등학교 앞에 위치했는데요.&nb...

스탠리파크, 워터파크 곧 재개장

스탠리파크, 워터파크 곧 재개장Lumberman’s Arch 근처에 있는 The Fox's Den는 수 년 동안 여름철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스플래쉬 파크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문을 닫아 많은 부모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밴쿠버 공원 및 레크리에이션 위원회는 스플래쉬 파크는 곧 가동될 것이며, 노후된...

난도스, 캐나다 전역에 무료 치킨 기부

난도스, 캐나다 전역에 무료 치킨 기부난도스(Nando’s)는 다음 주 캐나다 전역에 무료로 치킨을 기부할 예정입니다. 올해 난도스는 특별한 방법으로 ‘만델라의 날’을 기념합니다. 오는 18일 푸드뱅크에 기부할 상하지 않는 음식 또는 기부금을 내면, 난도스는 손님에게 무료로 1/4...

뒷마당에서 흑곰 습격 받아 애완견 잃어..

뒷마당에서 흑곰 습격 받아 애완견 잃어.. 뒷마당에 흑곰이 나타나 결국 애완견이 죽고 남자는 상해를 입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환경보호청의 말에 따르면 지난 6월 30일 오후 2시 반 경, BC주 Salmon Arm의 트레일러 파크에서 이 남성은 자신의 뒷마당에서 개가 짖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nbs...

캐나다 수상들, 연방정부 의료비 지원 요청

캐나다 수상들, 연방정부 의료비 지원 요청2019년 이후 처음으로 캐나다 총리가 직접 만나 전국적으로 커지는 헬스케어 위기에 대처하는 방안을 논의합니다.응급실 폐쇄, 지속적인 인력 부족, 오랜 기다림 등 의료 문제에 관한 한 지방 지도자들은 위기를 느끼고 있고 그들은 중앙 정부가 돈을 갚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존 호건 B...

캐나다 여권 신청 지연, 여름 말까지 처리될 것

캐나다 여권 신청 지연, 여름 말까지 처리될 것여권 담당 장관은 월요일 밴쿠버를 방문했으며 앞으로 4주에서 6주 동안 여행 예정자들에게 좌절감을 주는 밀린 여권 신청서들을 정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아직도 사람들은 임박한 국제선 출발 전에 그들의 신청서를 처리받기를 바라며 여권 사무소 밖에서 밤새 줄을 서고 있습니다....

HOV 차선 혼자 운전한 여성, 태아도 ‘승객’이라 주장

HOV 차선 혼자 운전한 여성, 태아도 ‘승객’이라 주장미국 텍사스주 플라노스의 한 여성은 HOV(다인용) 차선 위반 혐의로 벌금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뱃 속에 있는 태아도 명백한 승객이라고 주장하며 벌금 납부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미국 대법원이 임신할 수 있는 사람들에...

밴쿠버 해변, 대장균 검출로 수영하기에 적합하지 않아..

밴쿠버 해변, 대장균 검출로 수영하기에 적합하지 않아..올 여름 밴쿠버 시민들은 해변에 가기 전에 해변의 수질 상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Vancouver Coastal Health의 해변 수질 보고서에 따르면, 보웬 아일랜드(Bowen Island)의 샌디 비치(Sandy Beach)와 스너그 코브(Snug Cove)...

트랜스 링크, 반려동물 정책 변경 불가해

트랜스 링크, 반려동물 정책 변경 불가해 최근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강아지가 보다 자유롭게 있을 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원서가 있었습니다. 약 2천여 명이 여기에 서명했는데요. 이에 대해 트랜스 링크 측은 변경할 수 없다는 입장인 것 같습니다.  트랜스 링크 대변인은 “트랜스 링크의 애...

Rogers, 피해 보상 크레딧 4달러 미만... 뿔 난 시민들

Rogers, 피해 보상 크레딧 4달러 미만... 뿔 난 시민들 Rogers 통신사의 시스템 정전 사태로 캐나다 전역에 걸쳐 큰 난리가 있었는데요. 무려 이틀에 걸쳐 전화와 인터넷은 물론, 심지어 응급 전화도 걸 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Rogers 측에서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

A&W,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버거 발표

A&W, 토론토 블루제이스 공식 버거 발표 A&W 캐나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제휴하여 팀의 공식 버거를 만들었습니다.지난 주말 시애틀의 홈 어웨이 시리즈 동안 A&W가 발표한 내용이 따르면 새로운 파트너십은 앞으로 3년 동안 A&W와 블루제이스가 서로 협력하여 공식 버거가 되었다고 ...

코로나19, 여름 동안 다시 확산 추세

코로나19, 여름 동안 다시 확산 추세 캐나다 전역에서 여름 축제가 진행되면서, 코로나19의 물결이 다시 일고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합니다.몬트리올에 기반을 둔 역학자이자 심장병 전문의인 크리스토퍼 라보스 박사는 "조심하지 않고 이러한 변종들의 확산을 완화시키기 위한 몇 가지 기본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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