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아래 계획들을 놓치지 마세요!
내리는 비에 마음까지 쌀쌀해진다면 이번 주, 밴쿠버 곳곳에서 열리는 가을 푸드 이벤트로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티타임부터 와인과 함께하는 코스 요리, 가볍게 한 잔 마실 수 있는 맥주 파티까지! 가을에 어울리는 음식...
|
리치몬드 시가 코로나19 전파를 막기 위해 버튼을 안 눌러도 작동하도록 보행자 신호등 20대를 자동 신호 변환 시스템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리치몬드 시는 “보행자가 많이 다니는 사거리 지역의 보행자 신호등을 전부 자동으로 바꿨다”며 “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알아서 시간에 맞춰 신호가 ...
|
BC 주 세금 및 공과금, 2017년엔 어떻게 바뀔까?
2017 정유년이 왔습니다. 안타깝게도 세금 및 공과금 등은 인상되었다는 소식입니다.
ICBC
자동차 보험 회사 ICBC의 경우 기본 보험료 인상안이 통과되어, 2017년부터 기본 보험료는 2016년보다 4.9% 인상되었습니다.
BC Hydro
BC Hydro...
|
|
|
이번 주 불금, 기름값도 활활?
기름을 넣어야 한다면 오늘 넣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는 금요일(9월 30일), 기름값이 리터 당 5센트나 껑충 뛰어오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GasBuddy.com에 따르면, 지난 28일(현지 시각) 알제리에서 열린 OPEC 회의 결과가 크게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습니...
|
세계보건기구(WHO)가 전 세계 108개국, 4300개 도시의 공기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세계 인구 중 91%가 WHO가 정한 기준을 초과한 지역에서 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이 때문에 매년 700만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있다"며 "전 세계 곳곳에 있는 많은 대도시들이 WHO의 대기오염 기준 ...
|
"그랜드 오프닝 세레머니는 4월 초"
리치몬드 시가 새롭게 지어진 리치몬드 새 아쿠아 센터 개장일을 발표했습니다.
CF 리치몬드 센터 쇼핑몰 바로 아래에 있는 Minoru Centre for Active Living(7191 Granville Ave. Richmond BC, 이하 미노루 센터)가 오는 3월 11일 개장...
|
|
|
패스트푸드 체인점 DQ가 스타벅스에 이어 가을 맞이 펌킨 메뉴를 내놓았습니다. 인기 메뉴인 블리자드에 펌킨 스파이스를 넣은 펌킨 파이 블리자드인데요. 다른 펌킨 음료 및 메뉴와 마찬가지로 펌킨 스파이스와 넛멕이 들어가고, 위에는 휘핑 크림이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름 답게 진짜 펌킨 파이 조각도 들어간다고 하네요. 하지만 ...
|
럭셔리 페리, 밴쿠버와 빅토리아 잇는다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빅토리아까지 단번에 갈 수 있는 럭셔리 페리 서비스가
오는 5월 1일부터 개시된다고 합니다. 이로서 빅토리아 방문이 한결 쉬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V2V Vacations사는 총 254석인 고속 페리 쌍동선(선체 2개를 연결한 빠른 범선)을 운영할 것이라고 밝...
|
할로윈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서양은 할로윈을 재미난 이벤트 날로 인식하는 만큼 다양한 특별 행사가 곳곳에서 벌어지고, 많은 사람들이 코스튬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데요. 아무래도 평소보다 이곳저곳 사람들이 많이 몰리다 보니, 친구들끼리 어울려 노는 곳을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할로윈 때 친구들과 같이 어울려...
|
오는 2018년 1월 13일 오후 2시(현지 시간), 이세돌 9단이 세계 2위(2018년 1월 기준) 커제 9단과 제주도에서 대국을 둘 예정입니다. 이번 <2018 해비치 이세돌 vs 커제 바둑대국>은 제주도에 있는 해비치 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양국을 대표하는 두 기사(碁士) 모두 알파고와 맞선 적...
|
이번 주부터 시장에 나오는 캐나다의 새로운 $10 신권에는 비올라 데스몬드(Viola Desmond, 1914 - 1965)의 초상화가 담기게 되었습니다. 이는 비올라 데스몬드가 노바스코샤 주 뉴글라스고 영화관에 있는 백인 전용 좌석에서 쫒겨난 뒤 72년 만입니다.
비올라 데스몬드는 유통되는 캐나다 지폐에 등장한 ...
|
기록적인 폭설과 중국설 부동산시장
밴쿠버에 기록적인 폭설이 왔다.
1946년 기록이 24시간 안에 10.7cm였는데 2월 3일 금요일 하루 동안 12cm 가 와 역사적인 기록을 깼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이 점점 예측할 수 없는 기후를 만들고 있다.
중국설날을 기대했던 부동산 시장이 날씨의 충격으로 예상보...
|
캐나다에서 가장 빠른 이통사는 어디일까?
이제는 없으면 안 되는 스마트폰.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데이터 속도는 무엇보다 중요하게 되었는데요.
데이터 속도가 얼마나 빠른지, 얼마나 신호가 잘 잡히는지는 이통사를 고를 때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PC 매거진 조사에 따르면, 2016년 전국 데이터 속도 TOP 3는 1위 ...
|
14일 BC주 신규 확진 580명, 어제보다 25명↓BC주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기준 580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가 19만 5766명이 되었습니다. 발생한 일일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프레이저 보건 지역: 246명 (현재 순확진자 수: 2449...
|
밴쿠버 공립 도서관이 연례 책 판매 행사를 엽니다. 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혹할 만한 행사인데요. 대부분의 상품들이 $2.50밖에 안 한다는 점, 아동 도서, 소설책, 비영어 도서 등은 심지어 $1 에 판다고 합니다.
평소 갖고 싶었던 책이 있으셨다면 밴쿠버 도서관 책 판매 이벤트에 참여해 보세요. 현금만 받으며...
|
"아직 용의자 특정 못해..."
노스밴쿠버 경찰이 하룻밤 사이에 차 18대의 유리창이 박살난 사건을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고는 St. Georges Ave. 와 Forbes Ave. 쪽에서 일어났으며 구간은 2nd St.와 5th St. 사이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 측은 "차량 18대 모두...
|
Canada
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