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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뉴스 목록

지난해 가장 인기 있던 중성적인 아기 이름은

지난해 가장 인기 있던 중성적인 아기 이름은 남아는 남아스럽고, 여아는 여아스러운 이름을 선호했던 세상도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름만으로 한 번에 성별을 구별하기 힘들 만큼 중성적인 이름을 아기 이름으로 지어주고 싶은 젊은 부부들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요.  이처럼 ...

캐나다 플레이스 드론 쇼, 전면 취소돼

캐나다 플레이스 드론 쇼, 전면 취소돼 많은 기대를 모았던 캐나다 플레이스의 드론 쇼가 전면 취소되고 말았습니다.  지난 금요일 밤부터 캐나다 플레이스의 하늘을 밝히기로 했던 드론 쇼가 행사 직전 취소되었는데요. 이어진 토요일 밤 행사도 취소되었습니다.  주최 측은 &...

눈 폭풍 속 퇴근길 난리, 집 가는 데 5시간..

눈 폭풍 속 퇴근길 난리, 집 가는 데 5시간.. 지난 화요일 밤 대폭설 속에 도로 위 차량들도 꽁꽁 얼었는데요. 밴쿠버의 사우스 코스트 지역을 휩쓴 눈보라로 인한 교통 체증은 12시간 가까이 지속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로워 메인랜드에서 통근하는 사람들이 몇 시간 동안 발이 묶여야 했는데요.&n...

트랜스링크, 3년간 전기차 150대 늘릴 것

트랜스링크, 3년간 전기차 150대 늘릴 것 트랜스링크가 기후 계획의 일환으로 향후 3년간 약 150대 이상의 전기 버스를 추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2050년까지 순 제로 배출이라는 목적에 도달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현재 트랜스링크가 소유한 전기 버스 차량은 4대입니다.&nbs...

폭설로 사우스 코스트 지역, 정전 사태

폭설로 사우스 코스트 지역, 정전 사태 폭설로 인해 BC주 사우스 코스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정전 사태를 겪었습니다.  BC주 하이드로에 따르면 눈이 계속해서 지역을 강타하며 화요일 밤 3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정전을 겪게 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BC 하이드로는 혼비 아일랜드와 덴만 ...

밴쿠버 공원 내 음주 허용, 1년 내내 합법화될까

밴쿠버 공원 내 음주 허용, 1년 내내 합법화될까 ABC 밴쿠버 당이 선거 운동 기간 약속한 대로 밴쿠버 공원 내에 음주 소비를 영구적으로 허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밴쿠버 공원 위원회는 다음 주 ABC 당에 의해 제시된 공원 내 알코올 소비를 일 년 내내 합법화하...

밴쿠버의 한 음악 학교, 메탈 합창단 연다

밴쿠버의 한 음악 학교, 메탈 합창단 연다밴쿠버의 한 음악 학교에서 헤비메탈과 같은 메탈 음악을 합창하는 합창단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보통 합창단 하면 성가대와 같이 교회에서 예복을 입고 찬송가나 캐럴을 부르는 모습이 연상되는데요. Pleasant Mountain Music school에서 기...

위즈키드 북미 투어, 밴쿠버 찾아온다

위즈키드 북미 투어, 밴쿠버 찾아온다 지난해 꼭 기억해야 할 싱어송라이터 중 한 명으로 꼽힌 위즈키드가 곧 밴쿠버를 찾아옵니다.  지난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매진시킨 공연에 이어 위즈키드가 북미 투어를 대대적으로 발표했는데요. 이 중 밴쿠버가 포함되었습니다.  ...

일본 디저트 카페 <다이교>, 랍슨에 오픈

일본 디저트 카페 <다이교>, 랍슨에 오픈 달콤한 일본식 디저트 카페 한 곳이 곧 밴쿠버 첫 지점을 오픈한다는 소식입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밴쿠버를 찾아온 이 주인공은 <다이교>인데요. 즐비한 상점들과 더불어 다양하고 독특한 디저트를 찾아볼 수 있는 거리 랍슨에서...

써리 푸드 뱅크, 문화적으로 더 적합한 음식 필요해..

써리 푸드 뱅크, 문화적으로 더 적합한 음식 필요해.. 써리 푸드 뱅크가 문화적으로 더 적합한 음식의 공급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푸드 뱅크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기부받은 음식을 나눠주는 곳인데요. 다양한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모인 곳인 만큼 음식에서도 문화적인 ...

경찰이 원주민의 땋은 머리 잡아당겨, 조사 착수

경찰이 원주민의 땋은 머리 잡아당겨, 조사 착수 나라마다 각기 다른 문화를 갖고 있고 더욱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유산도 조금씩 다른데요. 한국의 경우 옛날 옛적 머리카락을 부모님에게서 물려받은 것이라 감히 자르지 않고 소중히 여겼던 적이 있던 것처럼, 캐나다의 원주민의 경우 땋은 머리를 문화적...

랍슨 스퀘어 아이스링크, 다음주 재개장

랍슨 스퀘어 아이스링크, 다음주 재개장 밴쿠버 다운타운에 위치한 랍슨 스퀘어 아이스링크가 다음 주 공식적으로 재개장합니다.  겨울이 되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아이스링크가 다시 문을 열게 된 것인데요. 시즌을 맞이해 12월 2일 금요일 재개장된다고 하니 관심 있던 분들은 달력에 꼭 표시해둬...

수상 비행기 추락, 3명 실종

수상 비행기 추락, 3명 실종 지난 수요일, 수상 비행기가 BC주 해안의 바다에 추락해 3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RCMP는 소형 세스나가 오후 1시 20분경, BC주 포트 하디에서 북쪽으로 약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Strachan Bay에 추락했다고 밝혔는...

Broadway 서브웨이 완공 미뤄져

Broadway 서브웨이 완공 미뤄져 밴쿠버가 Broadway 서브웨이의 완공이 2026년으로 연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젝트의 연기에 대해 시는 지난 여름에 있었던 콘크리트 노동자들의 파업 탓이라고 전했습니다.  Broadway 지하철 1단계 사업이 지난 6월 파업...

잊고 있던 마리화나 오일 적발, 미국 입국 금지돼

잊고 있던 마리화나 오일 적발, 미국 입국 금지돼 랭리에 사는 한 남성이 별생각 없이 국경을 넘다 잊고 있던 마리화나 오일이 적발돼 평생 입국 금지 처분을 받게 되었습니다.  사건의 주인공은 미국에서 크리스마스 축제와 사업을 하는 이벤트 회사 사장인 Jonathan Houweling인데요.&nb...

기후 변화가 BC주 주민들에게 끼친 영향

기후 변화가 BC주 주민들에게 끼친 영향 기후 변화가  BC주 주민들의 건강에 위험을 초래하고 있음을 알리는 새로운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BC주 폐 협회(B.C. Lung Federation)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기후 변화와, 그것이 갖고온 산불, 연기, 열돔 현상 등이 BC주 주민들의 건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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