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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주 오늘부터 어린이집•초등학교 개학

퀘벡주가 캐나다에서는 처음으로 학교 개학을 실시합니다. 몬트리올 지역을 제외한 퀘벡주의 어린이집과 초등학교는 5월 11일부터 개학에 들어갔는데요. 한 학급당 학생 수를 15명으로 제한하고, 책상 사이를 2 미터씩 거리를 두고, 도서관, 체육관, 카페테리아는 운영을 계속 중단하는 등 다양한 예방책을 실시한다고 합니...

에어 캐나다, 모든 승객 체온 검사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

에어 캐나다가 비행기에 탑승하는 모든 승객들에게 체온 검사를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6월 30일까지 이코노미 좌석의 승객도 서로 거리를 두고 앉을 수 있도록 더 넓은 좌석 공간을 제공하고, 손소독제와 같은 위생 제품을 제공하고, 기내 청소 및 소독을 더욱 철저히 하며, 승무원과 승객 사이의...

DQ, 여름 시즌 맞이 블리자드 스페셜 메뉴 출시

패스트푸드 체인 DQ가 다가오는 여름에 맞춰  일명 '무중력 아이스크림' 으로 유명한 인기 메뉴 블리자드의 신메뉴를 출시합니다. 돌아온 인기 메뉴 <코튼 캔디> 이외에도 신메뉴인 <커피 크리스프>, <오레오 치즈케이크>, <라즈베리 퍼지 블리스>,...

트뤼도 총리, "코로나19 나아지는 것 같아도 방심은 금물"

퀘벡, 온타리오, 알버타 등 많은 주들이 점진적인 경제 활동 재개 계획을 발표하고 있는 가운데,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지나치게 빨리 제한을 풀면 지금껏 애써 만들어 온 성과가 무너질 수도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퀘벡주 수상, "초등학교 및 데이케어 5월에 오픈할 예정"온타리오주, 점진적 경...

트뤼도 총리, "벌써 만 개 가까이 되는 기업이 CEWS 신청"

트뤼도 총리가 4월 27일 오전부터 시작된 캐나다 긴급 임금 보조 프로그램 (CEWS: Canada Emergency Wage Subsidy) 을 벌써 만 개 가까이 되는 기업이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한 지원금은 5월 7일 기업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CEWS를 신청한 기업은 직원 임금의 75% 까지를 ...

트뤼도 총리,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프로그램 CECRA 발표

24일 오전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캐나다 긴급 상업 임대 지원(CECRA: Canada Emergency Commercial Rent Assistance) 프로그램을 발표했습니다. CECRA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매출에 타격을 받아 임대료를 낼 수 없게 된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건물주가 동의하면 소상공인...

Uber, "의료진에게 무료 라이드 제공"

Uber가 캐나다 의료진들을 위해 무료 라이드와 음식 배달이 가능한 크레딧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약국과 마트 직원 포함 코로나19의 최전방에서 노약자를 돕는 단체 직원 역시도 해당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개인이 신청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해당 조건에 충족하는 회사 혹은 단체가 온라...

트뤼도 총리, 캐나다 긴급 학생 보조금(CESB) 발표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22일 정기 브리핑을 통해 캐나다 긴급 학생 보조금(CESB: Canada Emergency Student Benefit)을 시작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5월부터 8월까지 월 $1250씩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만약 수혜 학생이 누군...

벤앤제리, '넷플릭스 앤 칠' 맛 아이스크림 출시

유명 아이스크림 브랜드 밴앤제리가 캐나다에 '넷플릭스 앤 칠' 맛 아이스크림을 캐나다에 출시합니다. 땅콩 버터 맛 아이스크림에 짭잘한 프레젤 맛과 퍼지 브라우니가 추가된 단짠 아이스크림이라고 하는데요. 일반 아이스크림과 유제품을 사용하지 않은 non-diary 옵션 아이스크림 두 가지 종류로 나와 유제품을 ...

캐나다 정부, "캐나다 입국 시 반드시 스스로 자가격리 계획 있어야"

캐나다 연방 정부가 보다 강력한 자가 격리 방침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화요일 자정부터 적용되는 새 방침에 의하면 이제 해외에서 캐나다로 입국하는 모든 사람들은 설득력 있는 본인만의 자가 격리 계획 (credible quarantine plan) 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자가 격리할 수 있는 적절한 장소가 있...

졸리비, Doordash와 배달 서비스 시작

유명 필리핀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졸리비가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쉬와 함께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도어대쉬 홈페이지에서 배달이 가능한 메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으며, 치킨, 스파게티, 버거, 디저트 등 졸리비 특유의 다양한 메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졸리비 측은 매장에서 음식이 포장된 후에는 손님에게 도착하...

알버타, 온타리오, BC, 퀘벡에 의료 용품 지원

알버타 주정부가 N95 마스크, 의료용 마스크, 장갑, 고글, 인공 호흡 장치 등 코로나19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 용품들을 캐나다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온타리오, 브리티시 컬럼비아, 퀘벡 세 개 주로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알버타 정부는 알버타 의료진에게는 충분한 의료 물자가 있고,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

캐나다 정부, 부활절 연휴 맞이해 불필요한 국외 여행 자제 촉구

캐나다 정부가 부활절 연휴를 맞이해 불필요한 국외 여행 (non-essential travel outside of Canada) 를 자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많은 국가들이 국경 봉쇄 혹은 입국 제한을 하고 있으며, 국제 항공편 역시 점점 더 줄어드는 추세인데요. 캐나다 정부는 지금 캐나다 밖으로 나갈 경우 다시 캐나다로...

캐나다 정부의 코로나19 지원책인 최대 4만불 사업자 대출 (CEBA)

캐나다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비영리 조직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 중 하나로 캐나다 비상 법인 계좌 (CEBA: 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를 소개했습니다. 연방 정부와 캐나다 수출개발공사 (EDC: Export Development Ca...

코스트코 캐나다, 한 멤버십 카드에 2인으로 입장 제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강화하기 위해 코스트코 캐나다가 새 지침을 발표했습니다. 현재 코스트코는 매장 내 사람을 적정 인원으로 유지하기 위해 한번에 정해진 사람의 수만 들여보내고 있으며, 줄을 설 때도 2 미터 간격으로 떨어져서 서도록 하고 있는데요. 이에 더불어 4월 3일 금요일부터는 입...

트뤼도, 캐나다-미국 여행 제한 조치

3월 16일 캐나다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가 아닌 여행객들의 입국을 제한했던 캐나다 정부가 미국과의 국경 역시 일부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와 미국 사이의 단순한 관광 혹은 오락 목적의 여행은 모두 제한됩니다. 무역 혹은 사업 목적의 여행에는 지장이 없을 예정입니다.처음 입국 제한을 발표할 때 트뤼도 총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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