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캐나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에는 모레인 레이크, 레이크 루이스, 레이크 오하라로 가는 셔틀 버스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 공원의 서비스가 차차 운영을 재개하고 있긴 하나 "지난 해와 같은 경험을 할 순 없을 것" 이라고도 전했습니다.특히 레이크 오하라의 경우 자연 환경 보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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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코로나19 확진자, 10만 명 돌파캐나다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0만 명을 넘겼습니다. 6월 18일 기준, 캐나다에는 100,220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퀘벡주로, 캐나다 확진자 중 절반 가량인 5만 4,383명이 퀘벡주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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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뤼도 총리, 코로나19 동선 추적 앱 발표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18일 캐나다 코로나19 대응 정기 브리핑 시간에 “코로나19 동선 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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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캐나다, Back To School 에어팟 무료 이벤트 진행!애플 캐나다가 새 학기마다 진행하는 학생 할인 이벤트, ‘Back to School’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대학생(University & College) 또는 교원이라면 해당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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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공원청, "6월 22일부터 캠핑장 점진적 오픈 예정"캐내다 공원청(Parks Canada)이 "국립 공원 캠핑장을 6월 22일 월요일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캐나다 공원청은 지난 1일부터 캐나다 국립 공원 트레일과 몇몇 공공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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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미국 여행 금지령, 1달 더 연장... 7월 21일까지 국경 폐쇄 유지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코로나19 정기 브리핑을 통해 본래 6월 말까지였던 캐나다와 미국 간 국경 폐쇄를 7월 21일까지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해당 조치가 양국 국민들의 안전을 지킬 것" 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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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홀튼이 코로나19 사태에도 열심히 일하는 프론트라인 근무자들의 이름을 적은 한정판 "히어로 컵" 을 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프론트라인 근무자란 의료계 종사자, 트럭 운전자, 소매점 및 식료품점 근무자, 정부 공무원, 대중교통 직원 등 현재 팬데믹 상황에서도 사회를 위해 매일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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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가장 큰 기념일 중 하나는 캐나다 데이인데요. 2020년인 올해는 평소와 같은 파티와 불꽃놀이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행사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는 소식인데요. 오후 2시 (Atlantic Time, 캘거리 시간 오전 11시) 부터는 CBC와 Radio Cana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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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타 교육부 장관 아드리아나 라그란지가 수요일 기자회견을 통해 알버타 학생들이 9월 학기엔 학교로 돌아올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발표헀습니다. 학생들이 학교로 돌아온다면 코로나19 감염을 막기 위해 다양한 보건 및 위생 프로토콜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본래 알버타는 9월 학기 개학에 대해 세 가지 시나리오를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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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끊임 없이 변하는 코로나19의 현 상황을 반영한 새로운 예측을 내놓았습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캐나다의 코로나19 확진자는 6월 15일경 97,990명에서 107,454명까지 증가하며, 사망자 수는 7,700명에서 9,400명까지 증가할 거라는데요. 캐나다 보건 책임자 테레사 탐 박사는 캐나다의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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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교통부 장관 마크 가노가 100명 이상이 탑승하며 숙식 시설이 있는 대형 크루즈쉽의 캐나다 내 운행을 올해 10월 31일까지 금지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북극과 인접한 해안 지역 (누낫시아벗 Nunatsiavut, 누나빅 Nunavik, 래브라도 해안 등) 에서는 12명 이상이 탑승 가능한 선박이 마찬가지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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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환경부 장관 조나단 윌킨슨이 6월 1일부터 캐나다의 48개 국립 공원 중 29개를 재오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9개의 국립 공원에는 알버타주의 밴프,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퍼시픽 림, 노바 스코샤의 케이프 브렌튼 하이랜드 등이 포함되며, 공공 화장실을 비롯한 서비스 역시 다시 운영될 예정입니다.당일만 머무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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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규제가 조금씩 완화되면서 다양한 항공사들이 안전한 비행을 위해 여러 안전 프로토콜을 도입 중인데요. 웨스트젯이 기존에 실시하던 비접촉 체온 검사를 국내 노선 전체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승객들은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체온을 재고, 마스크가 있는지 확인을 받은 뒤 코로나19 증상 여부를 묻는 질문에 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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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 월요일은 빅토리아 데이로 대부분의 주가 공휴일인 캐나다의 연휴입니다. 월요일로 지정되어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롱 위켄 Long Weekend 을 즐길 수 있는 5월의 꿀같은 연휴! 5월인지라 날씨가 좋아 나들이 휴가에 좋은데요, 올해는 시국이 시국이라 외출을 자제해야 하지만 본래는 캐나다의 여름을 알리는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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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윌킨슨 캐나다 환경부 장관 이 기자 회견을 통해 일부 캐나다의 국립 공원이 6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나다의 국립 공원과 역사 지구, 국립 해양 보존지역 등에서 산책로, 녹지, 보트 타기 이용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캠핑의 경우는 아직 오픈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으나 6월 21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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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젯이 줄어든 수요로 인해 항공편 운행 감축을 7월 초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웨스트젯은 지난 4월 말 2020년 5월 5일부터 6월 4일까지의 캐나다 국내 노선 18,000여 개의 운행을 취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5월 10일 일요일 해당 국내선 운행 취소 방침을 7월 4일까지 연장하겠다는 성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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